현장 의견 수렴 통해 정책에 적극 반영 예정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22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있는 쏠티동산어린이집을 방문해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날은 어린이집 보육 실태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요구 사항을 청취한다.
안홍준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의원 및 위원들, 보건복지부·창원시청·마산회원구청 관계자와 어린이집연합회원, 보육교사 등이 참석한다.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이번 주말까지 전국 어린이집을 순회 방문할 계획으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정부와 간담회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자 한다.
노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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