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탐지장치와 단색화장치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혁신 예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피부미인’이란 소리를 들으면 얼굴 가득 환한 미소가 번질 것이다. 이에 미백이 성행하는 추세에 맞게 피부 미용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곳이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류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혈관탐지장치와 단색화장치를 개발하는 아이에스엠Inc.가 그 기업이다.
날씨가 한층 풀려 포근하게 느껴지던 지난 1월의 어느 날, 한국화학연구원 내 (주)아이에스엠Inc. 사무실에 들어서자 중후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의 진승민 대표가 인자한 웃음으로 악수를 건넸다. 화학연구원 출신의 진승민 박사가 창업한 (주)아이에스엠Inc.는 “인류에 도움이 되는 기술과 제품을 제공”이란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2013년 9월 30일 설립됐다. 이에 진 대표는 “‘We provide Customized Improvements!’, 이 말처럼 기업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끊임없이 개선해나가야 한다”며 “사람을 위한 제품 연구와 개발이 충족됐을 때 비로소 좋은 회사로 성장할 수 있듯이 우리 역시 좋은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혈관탐지장치,
- 정확한 혈류량 측정의 가능성 UP!
색소분석, 자가진단도 가능해져
(주)아이에스엠Inc.의 또 다른 주력 제품은 단색화장치다. 이 장치는 광대역 필터를 탑재하여 기존 제품 대비 다양한 광학 필터들을‘ALL IN ONE’형태로 대체가 가능해 광원용과 검출기용으로 적용이 가능하다. 이에 진승민 대표는 “단색화장치는 분광분석이나 바이오포토닉스, 산업용 검사 등에도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이 장치를 이용해 피부미용에 용이한 색소 분석 카메라를 연구, 개발 중에 있다”며 “여성이라면 미백에 가장 관심이 많을 것이다. 사람의 피부색을 결정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피부에 분포하는 색소 즉 멜라닌, 헤모글로빈, 카로틴이란 세 가지 색소의 분포도”라고 설명했다. 이어 진 대표는 “그 중에서 멜라닌은 갈색피부, 헤모글로빈은 붉은 피부, 카로틴은 노란 피부를 만드는 데, 피부과 시술이나 미백화장품 사용 후 막연하게 피부가 ‘환해졌다’라고 느낄 뿐 피부의 색소 분포도 상태를 눈으로 확실하게 확인할 방법이 없다”며 “하지만 색소분석 카메라를 통해 색소 분포도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색소 분포도의 분석이 가능해지면 피부상태의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 본인 피부상태에 맞는 화장품을 선택하거나 더욱 효과적인 피부과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병원이나 피부과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닌 자가진단도 가능하도록 어플리케이션 앱이나 저렴한 가격의 색소분석 카메라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미백이 성행하는 추세에 맞춰 피부 미용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직원이 우선인 기업
▲ 구성원 개인의 능력과 꿈을 펼칠 수 있는 회사 ▲ 행복한 개인생활을 최대한 영위하며 지속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회사 ▲ 자유로운 생각을 서로 존중하며 토론할 수 있는 회사 ▲ 고객들의 니즈에 맞는 지식과 같은 제품을 제공하는 회사 ▲ 시장의 흐름을 시기적절하게 반영하는 깨어있는 회사 ▲ 기술발전을 선도하는 도전적인 연구를 지향하는 회사 ▲ 개인 및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기꺼이 돌려주는 회사 ▲ 소속 자체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 ▲ 노는 듯 즐겁게 일하는 회사 ▲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는 회사 |
위의 10가지는 (주)아이에스엠Inc.가 추구하는 지향점이다. 이에 “기술 벤처 기업이 나아가는 방향은 달라야 한다. 일하는 시간보단 효율성과 창의성이 중요하다”는 진승민 대표는 “그러기 위해선 회사를 다니는 동안 직원 모두가 행복한 마음으로 다녀야 하며, 여유로운 삶과 개인의 발전을 위해 투자할 시간이 필요하다. 아울러 가정생활도 충실하게 할 수 있어야 즐거운 마음으로 근무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직원의 입장에서 소통을 실현해나가는 기업’이란 사실을 피력했다. 또한 진 대표는 “직원이 가장 중요한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기업을 만들고자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가족처럼 아끼고 그들의 행복에 초점을 두고 있다”며 “열의에 찬 직원은 평생 지원할 수 있는 민간연구재단을 만들어 사회에 이바지하는 회사로 발돋움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