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 쓰레기 걱정에 벗어 난다”

무결점 미생물처리기 ‘에코베리’ 

 
(서울=시사뉴스피플 ) 손영철 전문기자 =집안에 무심코 방치한 음식물쓰레기가 가족의 건강을 노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된 세균이 피부와 호흡기를 통해 체내에 침투, 식중독이나 각종 호흡기 질환은 물론, 경우에 따라 위암 등 치명적 질환을 야기할 가능성이 높단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이제 음식물쓰레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주)에코베리스에서 친환경 미생물 음식물쓰레기 처리기‘에코베리’를 발명해 편리하고 깨끗한 신개념 주방을 만들기 위해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2014년 9월, 설립된 (주)에코베리스는 배우로 유명한 이동준 대표가 운영하고 있다. 이 대표는“음식물쓰레기를 상온에서 방치할 경우 특히, 여름엔 살모넬라균, 이질균, 대장균, 아폴라톡신균 등이 급속도로 번식, 호흡기 등을 통해 체내에 침투해 식중독, 천식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단 것을 알게 됐다”며 그 심각성을 인지하고 음식물처리기 사업에 뛰어들었다.

사실 기존의 음식물처리기 제품은 문제점이 많았다. 그러나 (주)에코베리스의 음식물처리기인‘에코베리’는 기존 제품과는 다른 파격적인 제품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에코베리’의 차별화는 무엇일까. 전 자동시스템으로 씽크대에서 음식물만 넣으면 미생물이 분해 소멸하여 물만 하수구에 흐르므로 분쇄할 필요가 없고 소음 이 없다. 건조 할 필요가 없어 전기료가 최소이며 악취가 없어, 기존 제품의 단점을 보안한 최고의 기술로 평가 되고 있다.

이동준 대표는 “‘에코베리’는 당사 독자개발 특허미생물로 처리하므로 친환경적이며, 싱크대에서 바로 처리해주므로 깨끗한 주방, 편리한 주방이 된다”며“또한 특허미생물(KACC1901P)은 수 년 동안 실험을 통해 분해능력, 냄새제거능력이 탁월하며 지속성이 우수해 유지비용이 저렴할 뿐 아니라 2차 처리가 필요 없다”고 제품의 우수성에 대해 설명했다. 주방위생 청결 해결사인‘에코베리’에 대해 더 궁금해진다.

각종 전시회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찬사

 
‘에코베리’의 1차 필터는 제품의 1차 처리 필터(타공망) 직경은 1.0mm로 현재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거름망(직경3.0mm)의 1/9크기로 미세하게 거의 완전 분해 후 친환경적으로 배출한다. 또한 배출수는 미생물이 물과 같이 하수구로 배출하는데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충분히 처리 가능한 농도로 배출하므로 하수환경이 더욱 개선된다. 이를 인정받은‘에코베리’는 ‘조달청 등록’,‘발명진흥회장상 수상’에 이어‘특허청장상’으로까지 선정된 바 있다. 도대체 어떤 제품이기에 이토록 극찬을 하는 것인지 더 궁금해 진다. 이에 이동준 대표는“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주부라면 누구나 한번쯤 음식물쓰레기에 대해 고민한다.

음식물쓰레기를 버릴 때면 곤욕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도무지 대책은 없고 누가 대신 버려주면 좋겠단 생각이 저절로 들 것이다. 이젠 에코베리가 그러한 고민을 덜어 줄 것”이라며 제품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럴 만도 한 것이‘에코베리’는‘악취NO! 세균NO! 부패NO!’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주부들의 숙원을 한 번에 풀어줄 제품이다.‘에코베리’미생물소멸 음식물처리기는 이런 음식물처리의 고민을 단 한 번에 해결함은 물론 주방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음식물 처리 제도화가 시급

미생물분해 소멸방식인‘에코베리’는 장점은 타 제품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유지 관리비를 대폭 줄였다. 국내 생산 제품 중 전기료가 최저(370원)라고 자부한다. (월 사용료 350KWH사용 가정 1,500원 소요), 필터 설치가 필요 없이 유지관리비가 들지 않는다. 별도 필터가 필요도 없다. 국내 분쇄식건조식은 4인가족 평균기준 350KWH/월2~3만원 소요된다. 주부들 손댈 필요가 없다. 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버리기만 하면 별도로 버릴 필요가 없다. 타사 건조 방식은 매일 음식쓰레기를 건조시켜야 하고 감량분을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이 남아 있다.

제품의 성능을 높인 에코베리는 고성능 Geared Motor를 채용으로 100kgcm 토크로 1kg이상을 동시에 투입해도 원활하게 음식물 처리를 할 수 있다. 일부 제품은 한꺼번에 많은 양을 넣었을 때 모터에 무리가 가거나 건조가 안 될 수 있는 것을 해결했다. 미생물 1년에 한번만 투입하면 된다. 에코베리는 당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음식물처리 미생물“PBR-200”1년에 1회 투입으로 간편함과 경제성을 한층 높였다. 타사의 경우 모방되어 있는 미생물을 사용하거나 검증이 안 된 미생물 사용으로 3~6개월에 미생물 교체하는 단점이 있다. ‘

에코베리’는 강제 하수고 냄새배출방식이며, 싱크볼에 2중 냄새방지 장치가 부착돼 냄새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일부 회사의 경우 장기간 건조 또는 불완전 건조로 냄새가 발생했다. 특히 필터를 자주 갈아줘야 했다. 설치도 가능하며, 고객의 요구조건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개발했다. 편리성과 경제성, 그리고 지속성까지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사용이 편리하고 관리유지비가 적게 들고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든 (주)에코베리스의‘에코베리’는 연간 20조원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과 연간 1조원 음식물쓰레기 처리비용 발생 등 비용절감은 물론이며, 환경까지 보존할 수 있는 혁기적인 제품이다.
 

이동준 대표는“담배도 이제 아무 곳 에서나 필수가 없다. 이와 같이 국민건강과 경제. 환경 차원에서 음식물 쓰레기 처리도 법제화 해야 한다며, 우선 시범적으로 지자제나 국가에서 건설하는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채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코베리’의 대중화로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문제뿐 아니라 환경문제까지 개선될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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