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스타킹 10주간 다이어트 프로젝트 놀라운 결과 공개

[서울=시사뉴스피플] 김보연 기자 
 

 
철권7 모델 유승옥 사단이 유승옥의 발레이션 영상 촬영을 위해 지난 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필리핀 세부로 출국했다.

이번 필리핀 세부 촬영은 스타킹 10주 프로젝트 성공을 기념해 발간하는 책에 포함될 화보 사진을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번 화보 촬영엔 스태프 16명이 참여, 한국 최대의 출판사인 서울문화사에서 세계 최초로 책과 모바일이 함께 연동하는 콘텐츠로 제작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유승옥 사단의 스타킹 10주간 다이어트 프로젝트 ‘제2위 유승옥 만들기’가 패널과 방청객들의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유승옥과 함께 지옥의 10주를 보냈던 예능인 샘 해밍턴과 일반인 도전자 2명의 변한 모습에 패널들은 놀라워했다.  

특히, 샘 해밍턴은 영화 ‘킹스맨’의 콜린 퍼스의 모습을 완벽 재연해 화제가 됐다.

또한, 일반인 김경진 씨는 EXID의 위아래 댄스를 추며 등장해 마치 유승옥이 스타킹에 첫 등장했을 때와 같은 모습을 보여 패널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와 함께 일반인 원미란 씨 또한 초등학교 이후로 가장 날씬한 모습이라며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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