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약 중의 명약’ 황칠나무 엑기스만 제공 ‘황금정’


 
[부산=시사뉴스피플 ] 박용준기자= (2보) 최근 메르스 감염으로 온국민이 건강에 대해 염려가 많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우선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황칠나무의 효능에 대해 문의가 빗발 치고 있다. 황칠나무는 자연식물중에 가장 보배로운 건강 나무이다.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산 정약용은‘ 황칠나무를 보물 중에 보물’이라고 극찬했다. 중국 진시황은 불로초로 여긴 명약 중의 명약이 황칠나무다. 황칠나무는 세계 유일 우리나라에서만 분포하는 종으로써 대체로 남쪽 해안과 제주도 부근에서 자라나고 있다.

황칠나무의 효능으로는 간기능 개선, 당뇨, 고혈압, 기력회복에 좋으며, 진액에서 나는 안식향은 불면증, 우울증, 스트레스 해소 등 신경안정에 도움을 준다고 밝혀졌다. 또한 간기능 개선으로 인해서 숙취해소, 피로회복, 소화, 변비 등에도 좋으며 여성들의 월경불순, 폐경기, 갱년기 장애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이런 효능의 황칠나무가 건강 음식으로 조리가 되고 있다. ‘황금정’ 김상배 대표는 황칠나무와 오리가 만난다면. 앞서 우려했던 근심들이 말끔히 사라진다고 한다.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을 생각하며 맛깔난 음식의 마력에 빠져든다.

황칠나무는 국내에서 산삼나무로 일컬어진다. 소위 만병통치약이다.  명약으로 통하며 여러 루트로 유통되고 있지만 사실 황칠나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이는 극히 드물다.

 
현재 국내 황칠나무 최고 권위자는 황금정 김상배 대표다. 지인이 대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을 황칠나무로 기적같은 치료가 가능했던 것을 몸소 경험한 그다. 신비로움에 사로잡혀 황칠나무에 대해서 공부한 시간만 20여년이다. 심마니를 통해 배우고 ‘본초강목’과 ‘고려사절요’ 등 수많은 고서적 등을 탐독했다.

황금정 김상배 대표는 “산삼은 누구나 알지만 황칠나무는 잘 모른다. 이유는 삼국시대 때 조공으로 바쳐졌기 때문이다”며 “오늘날 재조명 받는 황칠나무를 널리 알리는 전도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이 때문일까, 김 대표는 황칠나무를 알리기 본업을 접고 국민 건강 요리연구가로 나섰다.

부산 금곡동 부산본점(051-361-0033)과 양산 남부동에 위치한 남부점(055-362-0119), 지난 5월 29일 오픈한 김해 장유점 (055-313-1134)
을 오픈했다.

황칠나무는 약재 효능을 가지려면 15년 이상 자라야 한다. 전국을 수소문해 비교한 끝에 김상배 대표는 최상의 전라 보길도산만을 사용한다. 쓴 맛과 신맛을 잡기 위해 수많은 경험과 학습, 시행착오를 거쳐 6년만에 황칠나무 성분을 가장 많이 우려내는 방법을 찾아냈다. 특유의 향을 잡고 맛을 살리는데 또 2년의 시간이 걸렸다.

.현재 황금정은 물보다 흡수율이 100배 높은 ‘황칠나무 엑기스’도 판매한다. 단 한끼의 식사에서 건강함이 느껴졌듯,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엑기스를 구매하는 이유가 분명했다. 김상배 대표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 고객을 속이는 행위는 결국 망하게 하는 길이다”며 “진정성을 가지고 손님을 접대한다면 상권이 좋지 못하더라도 분명 이길 수 있다는 신념이 오늘에 황금정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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