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사옥 호식이(HOSIGI)타워 마련

두 마리 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서울 강남 논현동 사옥 호식이(HOSIGI)타워에 입주하며 본격적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며 대구 체인사업본부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등 3개 사업본부와 전국 8개 지사를 운영, 전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논현동 호식이(HOSIGI)타워 입주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수도권시장 공략을 통해 단기간에 1000호점 돌파를 달성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호식이두마리치킨 최호식 회장은 “언제나 초심의 마음으로 원칙을 준수하여 ‘상생경영’의 이념을 실천하고, 초읽기에 들어간 해외 흑자진출을 위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식이(HOSIGI)타워 입주식에는 호식이두마리치킨 임직원들을 비롯하여 새누리당 이종진, 윤재옥 의원과 공동마케팅을 협약한 (주)하림, 언론사 관계자, 우수점주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정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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