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뉴스피플 3보] 김보연 기자

▲ 가족여행

 
☞ 1일차: 서부권 볼거리 즐길거리
도심에서 벗어나 가족건강과 마음을 치유받고 여유를 느끼며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 도착해 가족과 함께 신나게 출발 → 드넓은 초록 녹차밭이 마음까지 상쾌하게 만들어 주는 ‘오설록티뮤지엄’ → ‘낙천리아홉굿마을’ 의자공원에 있는 소원이 담긴 의자에 앉아 가족들의 소원을 담아 가보자 → 이제 징기즈칸의 사랑과 우정 그리고 전쟁과 평화가 있는 ‘더마파크’에서 한편의 대서사시를 느껴보자 → 이국적인 풍경이 일품인 식물의 낙원 ‘제주한림공원’으로 아이들과 사진 찍으러 고고씽! → 해변과 바람의 언덕 ‘수월봉’의 매력에 빠져들며 하루를 마감해보자.
 
☞ 2일차: 동부권 볼거리 즐길거리
푸른 바다와 백사장이 펼쳐져 있고 해안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볼거리들로 가족들과 이야기꽃을 피워보라.
눈부시도록 하얀 모래와 잔잔한 파도가 발을 간지럽히는 ‘월정리해변’ 맨발로 모래해변에 발도장을 찍어보자 → 해안경치에 커다란 풍차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매력이 넘치는 ‘김녕오조해안도로’ 달려! → 녹음이 짙은 비자나무 숲 속의 산림욕 ‘비자림’ 자연을 만끽하며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자 → 아름답고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성산일출봉’ → 무형문화유산과 유형문화유산을 만나고 싶다면 ‘성읍민속마을’ 찾아가자 → 과거 여행의 선물 ‘선녀와 나무꾼’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착각 속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자.
 
☞ 3일차: 제주시권 볼거리 즐길거리
끝도 없이 펼쳐진 녹색의 장관을 만날 수 있는 기회. 가족들과 자연생태계를 함께 즐겨보자.
걸어보고 싶은 숲길 ‘한라생태숲’ 새로운 명품 숲을 가슴에 담자 → 넓은 들판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말들이 있는 ‘제주마방목지’에서 아이들과 추억을 남겨보자 → 살아 숨쉬는 ‘사려니숲길’ 고마울 따름이다 → 힐링의 숲 ‘제주절물자연휴양림’ 산책로! → 이제 영화 ‘연풍연가’에서 인상 깊은 장소로 등장한 ‘산굼부리’ 명장면을 떠올려보자 → 길을 따라 드라이브 코스인 ‘5ㆍ16도로숲터널’이 달리며 하루를 마감하자.
 
☞ 4일차: 서귀포시권 볼거리 즐길거리
서귀포는 명실상부 제주의 대표적 관광명소들이 모여 있는 곳, 천혜의 자연경관과 더불어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가 떨리는 듯 시원한 ‘돈내코유원지’에서 놀아보자 → ‘테우’ 제주도의 전통배를 체험하러 ‘쇠소깍’에 도착, 투명카약! 매력에 빠지다 → 보라! 까만 절벽에서 떨어지는 흰 물줄기가 대비를 이룬 ‘정방폭포’의 절경을 → 제주 3대 폭포 ‘천지연폭포’ 물줄기가 시원하구나 → 바다 한가운데 우뚝 솟은 바위섬 ‘외돌개’ 외로워 보이는 이유는 뭘까. → 검붉은 육각 형의 돌기둥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대포주상절리’ 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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