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강한 말 만들기 프로젝트 등 국위를 선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이날 취임식은 여느 기관장 취임식과는 달리 경마 유관단체 및 직원 100여명이 참석하는 조촐한 자리가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신임 고 본부장은 특유의 인화력과 온화한 성품을 바탕으로 조직을 이끄는 덕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1989년 공채로 한국마사회에 입사, 2003년 부산기획팀방, 2005년 경영혁신팀장, 2010년 장외관리팀장, 2012년 장외개설준비단장, 2013년 감사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박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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