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 사람을 위한 특화된 경호서비스

최근 우리 국민의 생활안전에 대한 각종 사회불안현상은 심각한 지경에 이르렀지만, 범죄의 위협에 국가공권력의 최일선에서 대응하고 있는 경찰력은 절대적인 경찰인력 및 예산의 부족, 낙후된 경찰장비, 과중한 근무시간과 업무량 등으로 효율적인 범죄예방작용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 이런 생활 속에서 사람들은 인간의 욕구 중의 하나인 안전의 욕구를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으며, 그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는 형편이다. 때문에 더욱 지능화, 고도화되고 흉악, 잔인해지는 범죄의 증가에 의한 사회적 불안 심리와 개인의 안전보장 심리의 증대 기대 등에 따라 민간 경호·경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같이 경호·경비의 중요성이 날로 그 의미를 더해가는 가운데, 지난 1997년 설립한 (주)예죽(대표 송영남)은 경호업체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상을 펼친다.

의료분쟁이 있는 곳에 경호보험이 있다

▲ 송영남 대표
1995년 WTO에 의하여 국내경호시장을 외국인에게 이미 개방하면서, 정부의 국민 치안 서비스의 독점주의 정책은 현실적으로 힘을 잃게 되었다. 따라서 정부는 관계기관을 통하여 이에 관한 대책의 일환으로 경비업법에 포함하는 신변보호 법률을 제정·시행하고 있으며, 관계부처로 하여금 관련 정책을 마련하는 등 경호산업의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더욱이 경호원이 등장하는 영화나 드라마가 종종 방영되고 있는데, 그만큼 경호원에 대한 수요와 함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는 얘기다. 국내 최초로 경호보험서비스 상품을 개발하는 등 선진서비스 시스템의 도입과 경찰청 공인허가 업체로 경호업계의 대표적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주)예죽(www.yejook.com)은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경호원들을 중심으로 탄탄한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예죽은 1998년 현대해상화재보험(주)과 대한내과개원의협의회와 경호에 대한 컨소시엄을 결성, 경호업무를 시작으로 현재 12개과 의사회 및 대한병원협회, 경호및 경비업무, 강남구의사회, 신경정신과 의사회 등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병원경호에서 선두주자의 입지를 구축했다.‘경호보험’은 의료분쟁에 휘말린 병원의사들을 상대로 한 경호서비스 상품으로 현재 많은 병원들의 문의로 인해 경호보험업무만을 전담하고 있는 경호원을 두고 있다. 예죽은 보험회사에 경호보험을 가입한 의사에게 약정 한도 내까지 무료로 경호를 해주고 있으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를 대비해 상주 또는 24시간 비상 대기조를 편성하여 의사들의 신변과 병원 내의 안전을 도모한다. 송영남 대표는“병원들의 경호요청은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것은 의료사고 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자 측의 난동을 막고, 제2의 사고까지 방지하여 안정을 요하는 환자들을 위한 것이다.”이에 예죽은 전국의 병원들 대상으로 보다 나은 양질의 경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06년 창조적 기업 경영인, 오피니언 리드, 한국고객만족 블루오션 기업&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그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뚜렷한 정신지표와 숭고한 사명감으로

병원경호로 확고한 자리를 잡은 예죽이 국내 최고의 경호 전문기업으로 거듭난 것은 지역민들과 정부의 극심한 대립으로 제2의 부안사태로 불릴 정도로 심각한 갈등을 일으켰던‘송도 미사일기지 이전 분쟁’을 단 28일 만에 큰 다툼 없이 해결하면서 부터이다. 이 같은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었던 것은 송영남 대표의 정확한 판단이 한 몫 했다고 볼 수 있다. 그는 문제 해결을 위해 선입견을 배제하고,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원만한 판단을 이끌어 내는데 고심한다. 이에 오직 의뢰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주)예죽의 경호원들은 끊임없이 노력하여 국내 방한한 세계적인 톱스타 아랑드롱, 마이클잭슨, 브르뭰선수 내한경기, 짐바브웨상공부 장·차관과 같은 외국 유명인들과 우리나라 주요 기업인들의 경호를 한 치의 오차 없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예죽은 특정인들만의 혜택으로 받아들여졌던 신변보호 업무를 사회적으로 문제시 되고 있는 왕따, 사생활 침해, 가정폭력, 스토킹 등 광범위하게 진행하여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완벽한 신변보호와 100% 비밀보장으로 철저한 고객 만족을 이어가고 있는 예죽의 송 대표는 소속 경호원들에게 올바른 가치관 확립을 위해 강도 높은 인성교육과 실전훈련, 운동, 외국어 공부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그는 불우청소년 선도로 대법원행정처장 감사장과 경찰청장상을 수여받았으며, 꾸준한 봉사활동을 하는 등 사회나눔운동도 적극 동참하고 있기도 하다.
10여년 현장경험의 노하우와 각종 운동에 능한 송 대표는“이제는 CEO로서 인재양성과 경영관리 등 경영자로서의 모습을 갖출 시기이다”라고 내다보면서, 피해자를 가해자로부터 바로 격리시킬 수 있는 국가의 법제도 마련이 시급하다는 뼈 있는 한마디도 잊지 않았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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