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출범

[서울=시사뉴스피플]

법무부는 ’15. 8. 26.(수)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창업 초기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창업보육 지원을 위하여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을 발족하여 창업벤처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원스톱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개시하였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15. 8. 26.(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하여 대구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5명을 위촉하는 등 전국 17개 창조경제혁신센터 자문변호사 59명, 분야별 전문변호사 14명 등 총 73명을 위촉하고, 법률지원 내실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김현웅 장관은 자문변호사 위촉식 인사말을 통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을 발족하고, ‘1벤처 1자문변호사’ 제도를 시행하여 창업경제혁신센터의 벤처기업들이 신뢰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하고, ‘믿음의 법치’를 실천하겠다”며 지속적이고 내실 있는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 강화 방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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