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세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하다

해산물과 육류를 씻을 때 살모넬라균이나 대장균이 완전히 제거되는지, 야채와 과일의 잔류농약은 제대로 분해되는지, 아기가 쓰는 젖병이나 유아용품을 안전하게 쓸 수 있는지 걱정은 끝이 없다. 정수기, 살균 연수기를 동원하거나 팔팔 끓여서 세균을 완전히 없앤 후에야 가정에서는 의심의 눈초리를 거둔다.

▲ 맹갑주 대표
최근 우리 생활은 과거에 비해 훨씬 빠르고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생필품 역시 다양한 소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일부 제품은 우리 몸에 치명적인 해를 입히기도 해 종종 뉴스의 지면을 장식하기도 한다.
우리는 매일같이 샴푸로 머리를 감고 주방세제로 그릇을 씻는다. 웰빙 바람이 불면서 먹을거리는 유기농식품을 찾고, 화장지는 형광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천연펄프제품을 찾고, 침대와 베게는 천연라텍스를 찾는다. 하지만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주방세제가 손을 푸석하게 만드는 피부 트러블 외에 우리 인체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주고 있는지 고민 하지 않고 선택하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학계 및 전문가들은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주방세제는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식기에 잔류세제가 남아 음식물과 함께 섭취되면 산모와 태아, 유아, 성인의 건강과 유전자에까지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한다.

각광받는 친환경주방세제 ‘뽀드기’
(주)뽀드기(대표 맹갑주)는 건강에 전혀 해가 없으면서 제품의 질까지 높인 친환경소재의 주방세제를 출시해 업계의 반향을 일으키면서 주방세제시장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친환경주방세제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는 (주)뽀드기는 국내에 친환경소재의 주방세제 제품을 공급하는 일대 전환점을 맞이하면서 고객들이 품질은 물론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고 거기에 환경 보전을 실현시키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최근 웰빙의 열풍과 건강한 100세 시대를 추구하면서 유기농 채소의 수요가 증가하고 이와 함께 주방세제 역시 친환경세제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주)뽀드기에서 생산하는 친환경주방세제는 세척력이 우수할 뿐 아니라 완벽한 생분해성의 무독성 천연미네랄을 원료로 한 고급 세제이다. 특히 일반 주방세제와 비교실험에서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기름기와 유지방을 분해하고 세척하는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판명되었다. 
맹갑주 대표는 초음파세척기용 세제로 사용해도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으며 일반세제의 5분의 1정도만 사용해도 우수한 세척력으로 식기류에 남아있는 각종 기름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맨손으로 설거지를 해도 피부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가정용, 음식점용, 식기세척기용으로 출시된 친환경소재의 주방세제 '뽀드기'

환경과 건강을 추구하는 친환경 기업
거의 모든 가정이나 음식점에서 사용되고 있는 합성세제가 인체에 해로운 것은 물론이고 수질오염과 녹조현상을 일으키는 원인이라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특히 음식점에서 버려지는 잔반은 퇴비나 동물의 사료로 자원화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지만 음식물찌꺼기에는 여러 가지 이물질과 합성주방세제가 섞여있어 세척비용이 과다 발생되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연구가 있었다. 오래전부터 유럽, 미국 등 친환경주방세제의 원료를 수출하면서 품질을 인정받아온 (주)뽀드기의 맹갑주 대표는 “친환경 시장은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블루오션을 넘어 그린오션, 즉 저탄소 녹색성장이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블루오션과 그린오션 모두 기술개발, 기술혁신 등 신기술과 품질에서 친환경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다면 결코 성공하기 어려우며, 소비자가 요구하는 친환경 기술과 품질로 무장하고 도전할 때 치열한 경쟁시장에서 성공 할 수 있습니다”라고 피력하면서 국내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진출 계획도 준비하고 있다.  
 
친환경세제시장 지각변동 예상
녹색성장산업의 경제효과와 고용창출
건강한 생활문화를 추구하는 현대를 사는 모든 사람의 관심사는 이제 ‘얼마나 오래 살 것인가’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어떻게 질병 없이 건강하게 오래 살 것인가’로 옮겨가고 있다. 이렇게 건강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생활패턴에서 친환경산업은 전 세계의 관심과 이슈가 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는 황금 알을 낳는 미래 산업이기도 하다.
맹갑주 대표는 “사업은 부가가치가 높아야 하고 유행을 타기 보다는 지속가능한 품목이어야 하며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이것이 곧 생산자와 유통업체 모두 성공할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한다. 출시한지 얼마 되지 않은 제품이 빠르게 알려지게 된 것은 맹 대표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전국의 유명 음식점을 다니면서 세제를 사용하여 직접 설거지도 해주면서 제품을 홍보하였고 가정주부와 음식점에서는 사용을 하자마자 기존의 세제와는 달리 적은 사용량으로 세척력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꼈고 이것이 재 구매로 이어져 입소문을 타고 확산되면서 이를 바탕으로  곧 전국의 총판 및 대리점 등 유통조직을 모집하고 있다.

지속성장을 위한 천연제품 연구개발
친환경세제 분야는 고용창출 및 소비자증가와 재구매가 이루어져 고부가가치의 산업으로서 지역유통업체 및 외식업, 지역경제 성장에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연미네랄 추출물과 천연식물성으로 만들어진 친환경주방세제 ‘뽀드기’는 과일이나 채소 등의 세척이 가능한 보건복지부 고시 1종 세제로 저탄소 인증, 천연미네랄 제조특허,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과 품질경영시스템인증을 획득하였으며, 맹갑주 대표는 친환경주방세제 외에도 피부관리실 전용 세탁세제, 음식점 불판 및 오븐레인지 전용세제, 복지관, 요양병원 전용세탁세제, 최근 가족처럼 인식되고 있는 반려동물을 위한 고품격 후레쉬 샴푸 등의 친환경 세제도 연구와 개발을 마치고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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