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사명은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는 것이다
동서산업이 숨쉬는 벽‘에코카라트(ECOCART)’를 출시하면서 리빙을 웰빙 문화로 만들어가겠다는 명제를 세웠다. 김상환 대표는 망설임 없이 세계 최고라는 말을 한다. 그 흔들림 없는 확신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친환경 기능성 건축자재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동서산업.‘내 안의 자연-INHUE(人休)’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이제 그들 그리고 김상환 대표의 이야기가 시작되었다.
주거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집은 사람을 품어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도록 만들고 가족들과의 사랑을 꽃피우게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꿈꿀 수 있도록 가치를 만들어낸다. 그러나 어느 순간 집이 사람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한 공간이 각종 독소와 유해물질들을 배출하면서 우리들의 삶을 흔들어 놓고 있는 것이다. 특히 새집증후군으로 인한 아토피성 피부염, 천식, 기관지염 등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적극적인 해결방안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동서산업의 움직임은 반가울 수밖에 없는 일. 동서산업의 숨쉬는 벽 에코카라트가 새집 증후군의 원인과 휘발성 유기화학물의 폐해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나서면서 웰빙 주거문화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30년 동안 끊임없는 연구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동서산업(주)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1975년 (주)벽제콘크리트의 설립을 시작으로 이 회사의 역사가 시작되었다. 1976년 동서산업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하면서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물론 시련과 변화 없이 오늘에 이를 수는 없었다. 그러나 그 시련과 변화를 밑거름으로 더욱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그리고 대상그룹에 편입되면서 본격적인 탈바꿈을 시도하였다. 하찮아 보이는 애벌레는 훗날 번데기가 되고 마침내는 자신의 몸을 감싸고 있는 허물을 벗고는 아름다운 나비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는 아름다운 날개를 유연하게 움직여 세상 속으로 날아드는 것이다. 동서산업의 오늘은 과거의 힘겨웠던 시절을 거쳐 아름다운 나비의 모습으로 소비자들 앞에 서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지금의 동서산업 대표인 김상환 씨가 있었다.
진정한 리더에 대한 정의를 내리다

김 대표는 지난 10월 1일 마케팅부를 신설하면서 기혼 여성 중심의 고객지원센터를 출범하였다. 그리고 텔레마케팅은 물론 소비자상담까지 아우르면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또한 사회 저명인사들로 구성된‘웰빙 자문단’을 통해 제품에 대한 평가들을 객관적으로 입증시켜나가기도 했다. 현재 병원 의사들의 체험담이나 소리와 습도에 무엇보다 민감한 가수들의 경험담은 마케팅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형성시켜 주기도 한다. 이렇게 마케팅의 강화에 힘쓴 결과 꾸준한 성장 움직임을 보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의 역량은 비단 소비자들에게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다. 회사의 대표로 사원들에게 쏟고 있는 각별한 애정은 기업 구성원들을 한데 어우러지게 하는 중심이 되고 있다. 직원들 모두가 함께 행복하게 잘 사는 문제에 대하여 끊임없이 고민하는 인간적인 모습이 그의 또 다른 모습인 것이다. 이는 아마도 사원에서 출발하여 오늘의 자리에 이르렀기에 가능한 일일 것이다. 과정보다는 결과를 중시하는 현대의 사회에서 과정의 중요성에 대해서 새삼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일이다.
때문에 그는 진정한 리더로 꼽힌다. 리더와 지배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있는가? 지배자는 자신만을 앞세우지만 리더는 상대를 높인다. 지배자는 거느리고 처리하지만 리더는 가르치고 이끈다. 지배자는 때로 상대를 무시하지만 리더는 상대를 감동시키는 법을 안다. 지배자의 착취는 리더의 희생을 이기지 못한다. 지배자가 강요를 하는 동안 리더는 설득을 하고 지배자가 유명해지려고 노력한다면 리더는 유익을 주고자 고민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주)동서산업의 김상환 대표는 진정한 리더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시대의 진정한 리더는 오늘도 사원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소비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애쓰고 있다.
김상환 대표는 이야기한다.“인간의 존엄과 자존을 중시하고 고객의 만족과 가치를 창출하며 가족의 행복과 사회에 공헌하겠다.”
소비자들 동서산업을 주목하기 시작
(주)동서산업을 대표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사람이 가장 편하게 휴식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을 창조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인휴(人休)’이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가장 편안하고 아름다운 공간은 무엇일까? 바로 자연이다. 때문에‘인휴’에서는 자연과 같은 공간을 창조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으로‘내 안의 자연’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그들이 만들어가는 또 하나의 자연에 사람들이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동서산업에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결국은 그들이 만들어내고 있는 제품의 우수성을 이야기해야 할 것이다.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 하나. 에코카라트

이제 벽지의 시대는 끝났다고 당당히 선언한다. 대신 그 자리에 에코카라트가 있다고 말한다.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 둘. 에코미안
에코미안은 항균음이온 타일이다. 무기 이온 교환체와 항균성 금속이온의 특성을 살린 은계 무기항균제를 원료로 하는 항균 음이온 타일이라는 것이다. 각종 유해한 환경으로부터 인체보호 및 청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인체의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것은 무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물론 혈액의 약 알칼리성화와 혈관의 확장, 혈압의 정상화에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어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기능성 타일이라고 알려져 있다.
우리가 주목할 만한 것 셋. 황토타일
우리의 발은 딱딱한 아스팔트 위를 걷는 것이 익숙해져버렸다. 전문가들은 이야기한다. 흙을 밟고 사는 삶이 건강하다고 말이다. 황토타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높은 원적외선 복사에 의한 온열효과로 인체의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킴으로써 몸의 상태를 쾌적하게 유도하며 소비자들의 건강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서산업에서 새롭게 조명되는 것들
동서산업이 만들어가는 기업문화는 미래의 기업문화를 대변한다. 이와 관련하여 김상환 대표가 주목하는 단어는 바로‘로하스(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이다. 로하스란 말 그대로 건강, 환경, 사회정의, 자기발전과 지속가능한 삶에 가치를 두는 소비 집단의 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하고 있다. 이는 동서산업이 추구하는 이상과 맞닿아 있다. 자연과 가장 가까운 것에서 최상의 가치를 만들어내고자 하는 기업의 이념과 일맥상통하고 있다고 보여 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안에는 여성이 존재한다. 여성의 힘을 믿고 여성의 가능성을 믿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김 대표는“대상 건강사업본부장 시절부터 여성들의 활약을 보아왔다. 그리고 앞으로는 여성인력이 없이는 한국 사회의 발전을 논할 수 없게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동서산업 역시 여성들의 힘과 가능성에 바탕을 두고 있다. 즉 우리 회사의 성공에 있어 키워드는 마케팅과 영업 전반에 나설 수 있는 여성들의 파워라고 생각한다.”김 대표는 마케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여성은 반드시 함께 해야 할 동반자라고 이야기한다.
사람이 집을 만들기도 하지만 때로는 집이 사람을 만들기도 한다. 아름답고 건강한 공간에서 만들어가는 삶이 아름답지 않기란 오히려 더 어려운 일이 아닐까? 동서산업이 만들어가는 주거환경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항상 그 이상의 가치로 빛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름다운 집에서 만들어가는 가족들의 사랑은 어느 여름날의 햇살보다도 밝게 빛날 것이다.NP
| <김상환 대표에게 들어 본다> Q. 당신이 생각하는 기업은 어떤 것인가? A. 기업은 곧 인간이고 기업 경영은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인간존중의 실현은 고객과 사원, 회사와 사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며 이는 스스로 존중하는 것으로 귀결되는 것이다. Q. 그렇다면 당신은 어떤 경영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가? A. 나는 고객지향 경영을 추구한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원하는 것을 귀담아 들으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다. 결국 기업 활동은 사원과 주주, 협력회사와 사회와 더불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리고 그 활동으로 얻은 것이 궁극적으로 가족의 행복과 인류사회의 풍요로움에 공헌하기를 바라는 것이다. 이것이 기업으로서 경영인으로서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Q. 김상환 대표는 소비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는 사람인 것 같다. A. 그렇다. 나는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를 중시한다. 즉 B2C라는 것인데 이는 그동안 진행해왔던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체험마케팅과 여성인력이 중심이 된 고객지원센터, 마케팅부의 신설 등이 그것이다. 그동안 기업간 거래인 B2B에만 익숙해져 있던 것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그 새로운 패러다임이 바로 B2C인 것이다. 기업과 소비자 간의 거래라는 것이다. Q. 당신이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에 대하여 잠깐 이야기해 달라. A. 나는 가족의 행복을 소중히 여기고 그들이 살아가는 공간을 소중히 여긴다. 그것이 지니는 가치는 말로는 설명하기 힘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가슴 속에 느껴지는 따뜻한 그 무엇이 있지 않은가. 나는 그 가슴 속의 따뜻한 그 무엇이 느껴지는 주거 환경을 만들어가고 싶다. Q. 마지막으로 소비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한마디 부탁한다. A. 이제 리빙은 웰빙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시기이다. 그리고 웰빙은 행복의 추구와 연결되는 욕구라고 볼 수 있다. 소비자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진정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동서산업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리빙=웰빙이라는 새로운 공식의 성립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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