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는 홍완표 의장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부산시와 특허청이 공동주최하고 (재)부산테크노파크와 한국발명진흥회,

품질관리시스템 및 제조시스템의 혁신
부곡스텐레스(주)는 1985년 설립, 최고의 품질과 고객만족, 세계적 기술을 경영방침으로 스테인레스 육각 및 사각 봉재, 무계목 강관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이 기업은 그간 기술개발과 매출액 대비 5% 이상 R&D 투자를 통해 관련분야 독보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기업의 주력제품인 특수형상봉강제품은 탄소강 또는 합금강과는 달리 내식성이 필요한 기계와 전자부품, 엔진밸브, 조선 및 발전설비 등 산업 여러 곳에서
‘스테인리스 육각봉재’, 수입대체 효과 톡톡히
부곡스텐레스(주)는 해외 전시회에도 꾸준히 참가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으로 2012년부터 4년째 베트남과 부산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 참여하며 국내의 높은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으며 해외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는 고객 요구의 맞춤형 기술개발을 했던 것이 주요했다. 특히 환경에너지와 미래기후 산업군에 국산 소재를 적용하면서 국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 열린 ‘2015년 부산지역 산업 신기술박람회’에도 응력부식균열저감을 위한 스테인리스 육각봉재 및 특수형상봉재와 고압용기용 스테인리스 튜브 피팅의 중량저감형 중공소재 및 특수형강 파이프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소개된 ‘스테인리스 육각봉재’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불만을 해결하는 고객만족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에도 적극 참여하며 얻은 성과다. 응력부식균열저감이 개발되기 전까지 국내 소재를 쓴 스테인리스강 육각봉재는 일본소재보다 응력부식이 매우 빨라 경쟁력을 갖기 어려웠었다. 이번 신기술을 통해 일본제품과 비교해 강도는 높고 응력부식이 크게 줄게 됐다. 무엇보다 스테인레스강의 특수형강 봉강수입의 대체효과 및 역수출하는 계기가 됐다. 관련산업 파급효과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는 FTA로 인해 국내 기업들간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 이 기술을 통해 해외의존도는 낮아졌고, 해외시장 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회적으로도 이 기술을 활용한 공정 기술을 개발한다면 선진기술 확보로 국내 튜브 피팅의 국산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부곡스텐레스(주)도 수송기계와 조선, 해양플랜트산업 등의 핵심 부품인 튜브 피팅 소재 제조 공정 기술 개선을 통해 자원의 절감 및 경량화된 소재를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파급효과가 상당한 국내 기술을 선보인 이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정형소재 전문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우수특허기술상 최우수상인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보다 앞서 지난 7월 16일에는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인증서를 받기도 했다.
금정구의 행복한 미래 설계
부산의 향토기업이자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부곡스텐레스(주)의

부산 금정구의회 홍완표 의장은...
1949년 생으로, 경북 군위가 고향이다. 어린시절 금정구에 이주해 현재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