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모델하우스 오픈...최고의 주거 개념 선보여

[경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대구와 경북 주택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주)협성건설의 또 다른 걸작인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이 494세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주)협성건설은 창사 이래 건설외길을 걷고 있는 명망있는 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창의적인 도전 및 열정을 바탕으로 최고의 주택 브랜드기업으로 성장했다.

최적의 위치...우수한 생활인프라는 덤
(주)협성건설의 신화를 이어갈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모델하우스가 오는 20일 오픈 예정이다. 벌써부터 대박 조짐이 엿보인다. 이유는 뛰어난 입지조건. 소위 대구권에서 최고의

 
주거환경으로 꼽히는 수성구의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수성구와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해 이곳의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동구지역으로도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한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이 인접하며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대학로, 경안로 등을 통해 대구 및 경산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최고의 역세권의 가치를 누릴 수 있다. 뛰어난 입지 덕분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1km 안에서 얻을 수 있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기본이며,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롯데시네마와 천마아트센터도 있다. 여기에 지역주민들의 운동공간이자 여가와 휴식을 제공하는 남천이 인접하여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한다. 남천 보도교 추가 설치가 계획 돼 있어 향후 정평초등학교 통학과 정평역 이용이 더 빠르고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실수요자의 니즈를 파악한 쾌적한 주거공간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놀라운 입지적 우수성과 함께 주목받는 시설은 어떠한가. (주)협성건설만의 아이디어와 수요자들을 위한 배려가 돋보인다. 실수요자 중심의 의견을 반영,

 
전통적인 인기평면인 84㎡와 함께 67㎡, 76㎡을 선보인다. 기존 주택형에서는 보기 힘든 특화 설계와 공간 활용을 이 기업만의 기술력을 살려 다양한 수요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는 것. 전 세대가 남향위주로 설계돼 있으며, 대부분의 동이 외부로 열린 배치 형태로 조망과 일조가 우수하다. 또한 단지 내부로 일반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 인기만점인 배려다. 최첨단 고화질의 CCTV 설치로, 입주민을 보호하고 지하주차장 각 동의 E/V HALL 부근으로 여성 우선 주차공간을 설치하여 여성 운전자들의 편의성 및 안전성도 확보했다. 특히 1층이 타 단지 대비 4m 이상 높게 설계돼 있어 교통 등 외부소음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등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과 어린이보육시설, 경로당 등 멀리 나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건강과 교육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탄탄한 브랜드, 대구, 경북에서 완판 신화 이뤄 내
(주)협성건설의 탄탄한 브랜드 이미지도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미래를 밝게 비춘다. 이 기업은 줄곧 건설외길을 걸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구현하고 있다. 이 저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3년에는 자랑스러운 건설인 상을 수상하는 등 신뢰의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대구와 경북에서

 
보여준 프리미엄과 완판행진은 이 기업의 입지선정 안목과 우수한 제품력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실제 월성동과 장기동, 태전동 등 대구지역은 물론 경주 용황에서 100% 완판을 기록했다. 7월 초 분양했던 협성휴포레 칠곡왜관에서도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0여년만에 처음 84A, 84B형이 1순위에 청약 마감되는 이례적인 결과를 보이며 상대적으로 주춤했던 왜관지역 분양시장을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최근 분양한 협성휴포레 이시아폴리스에서는 오피스텔 일부를 제외한 아파트 전 세대가 또 한번 완판을 기록했다. 이어 분양하는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경우도 자연스레 완판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매매가 상승폭 전국 최고인 경산...‘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에도 이어질 듯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완판이 기대되는 데는 현재 경산 지역의 부동산

 
시장과도 일맥상통한다. 경산은 지난 KB국민은행의 지난 8월 주택가격 동향에서 밝혔듯 매매가가 전월대비 0.51% 증가해 지방에서는 창원 성산구(0.54%)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등 최근 5년간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폭이 전국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전세가 상승률도 가파르게 상승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경산은 지하철2호선 연장과 달구벌대로, 월드컵대로 등 대구 및 인근 도시다”며 “매년 접근성이 개선되고 경산 하양읍과 와촌면 일원의 경산지식산업단지 및 신서첨단의료지구 조성 등 각종 개발호재를 통한 일자리창출과 인구유입, 12개 대학 170여개 대학부설연구소 등 풍부한 교육인프라가 구축되면서 연일 호황세를 이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2015년 경산지역에서 신규 공급된 4개단지(지역주택조합 일반분양전환 제외) 전부가 청약 1순위 마감을 기록하며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됐다. 일부 아파트는 벌써부터 3,000~4,000만원 의 웃돈으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의 가치를 높인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이기에 분양에 나서면 소위 ‘로또’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협성휴포레의 분양 관계자는 “입지에서부터 생활여건, 수요층, 미래가치까지 꼼꼼히 신중하게 따져보고 선택한 사업지”라며 “대구 죽곡, 경산 대평, 경주 황성 세 곳 모두 어렵지 않게 완판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 모델하우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위치하며 오픈은 11월 20일오픈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053)793-18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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