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완판 프리미엄 신화 이어간다

[경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최근 1~2년 사이에 웬만한 지방 신도시급인 6천5백여세대를 공급하며  대구와 경북의 대표적인 주거브랜드로 우뚝 선 협성건설이 지난 11월 20일,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모델하우스를 성황리에 공개하며 본격적인 분양과 함께 또 한 번의 프리미엄을 예고했다.

 

같은 날 모델하우스를 공개한 경주 황성의 오픈식 이후 다소 늦은 12시경에 오픈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첫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였으며 첫 주말을 맞아서는 더욱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성공에 대한 예감을 들게 했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은 경산시 대평동 107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2층~지상 29층 4개 동 총 494세대 규모에 전용면적은 67㎡, 76㎡, 84㎡로 구성된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었다. 경산지역의 아파트 매매가 및 전세가 상승률이 전국 최고수준을 기록하며 분양하는 단지마다 청약 1순위 마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일부 아파트는 벌써부터 웃돈으로 거래되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에서 가장 돋보이는 입지적 강점은 수성구 생활권이라는 점이다. 수성구로 5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여 우수한 생활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으며 대구 수성구 및 동구지역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프리미엄의 기본스펙으로 평가받는 역세권의 가치도 누린다. 대구지하철 2호선 정평역이 인접하며 달구벌대로, 유니버시아드로, 대학로, 경안로 등을 통해 대구 및 경산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대형마트, 영화관, 남천수변공원 등 1km 안에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춘 원스톱 생활도 실현할 전망이어서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조차 경산 대평동의 놀라운 재발견이라며 입을 모으고 있다.

공원같은 단지와 커뮤니티도 눈여겨 볼만 하다. 단지 내부로 일반차량 진입이 불가한 ‘지상에 차가없는 아파트’로 조성되며 단지 내 산책로, 경관녹지 등 사계절 자연을 만날 수 있도록 단지 전체를 공원화 시킬 계획이다.

또한, 1층이 타 단지 대비 4m 이상 높게 설계되어 교통 등 외부소음으로부터 보호받으며 프라이버시 확보가 우수하다. 또 더 많은 햇빛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남향위주로 설계되었으며 대부분의 동이 외부로 열린 배치 형태로 조망과 일조가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어린이보육시설, 경로당 등 멀리 나가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건강?교육 커뮤니티도 들어선다.

한편 협성건설은 지난 11월 3일,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감사의 마을을 담아 재단법인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하는 등 지역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에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은 11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12월 2일 당첨자를 발표하는데 우후죽순 공급하는 지역주택조합이 아닌 일반분양 아파트인 만큼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협성건설은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 외에도 같은 날 오픈한 협성휴포레 경주 황성 444세대와 27일 오픈을 앞둔 협성휴포레 대구 죽곡 783세대 등 1천 7백여세대를 분양함으로써 2015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협성휴포레 경산 대평의 모델하우스(053-584-0076)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053)793-188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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