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부산 남구 구민들이 학수고대하던 대영온천이 오는 27일 문을 연다.

1년 7개월간 보완을 거듭하며 최적의 요건을 갖춘 온천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대영온천은 인근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 700m에서 용출하는 약알칼리성 해양성 심층수로, 온도는 27℃로 하루 700t이 나온다.

전체 3,000여평 규모로, 4층은 남탕, 5층은 남자탈의실, 6층은 여탕, 7층은 여자탈의실이다.

하루의 피곤함을 씻어 줄 넓은 열탕들과 냉탕, 여기에 폭포수와 뱃살마사지 등 최고의 시설들이 즐비하다.

또한 풍부한 주차공간 확보도 매력적이다. 지하 1, 2층 45개의 주차공간과 주차타워 4동의 160대를 포함해 총 205곳의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오는 27일 오픈을 기념해 오픈 특가 및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돼 있다.

문의: 051-611-0090
1:1 카톡문의: 대영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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