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2016 세텍 유아교육전’이 세계전람 주최로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세텍 (SETEC)에서 개최된다.
 
이번 ‘2016 서울국제 유아교육전’은 영아와 유아, 어린이를 위한 놀이와 책, 한글 교육, 외국어 교육, IQ, EQ 발달을 돕는 각종 최신 콘텐츠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이나 조부모님들은 전시회 현장에서 트렌디한 교육과 육아 정보를 얻고 전문가들과 직접 상담을 할 수도 있다. 올해 역시 유아원, 유치원, 초등학교 등 교육기관 종사자들과 업계 바이어들 또한 대거 참석을 앞두고 있다.
 
참여하는 업체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 600개 이상으로, 유아교육 기업 중 일부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사의 올해 주력 상품 또는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총 400개 부스 규모로, 유아교육프로그램, 학습지, 교육사업 프랜차이즈, 콘텐츠형 학습용품, 도서, 교구, 단행본, 교육프로그램, 완구, 게임, 시설, 인테리어 소품 등 육아와 교육에 필수적인 제품 및 프로그램들이 총망라될 예정이다.

‘세텍 유아교육전(에듀케어)’에 방문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미리 사전등록을 해야 한다. 무료입장과 더불어 자동 경품 추천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
 
한편, 지하철을 통해 전시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3호선 학여울역(1번 출구)이나 분당선 대모산입구역(3번 출구)으로 나오면 바로 세텍(SETEC)을 찾을 수 있다.

버스를 이용할 경우 401, 3012, 4319, 4419, 강남01, 강남06 등의 버스를 타면 된다. 이번 ‘세텍 유아교육전(에듀케어)’ 관련 이벤트, 세미나, 참가사 등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educar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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