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발전하면서 점점 우리에게 다가오는 꽃 문화는 삶의 질을 높이려는 그 시대의 문화와 웰빙 등의 영향으로 꾸준하게  발전해 왔다. 꽃 예술은 입체조형의 요소와 원리에 의하여 미를 창조하고 표현하는 예술작품이다.

▲ 이상규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플로리스트는 꽃을 장식하는 수준을 넘어 꽃의 종류와 성질에 대해 전문지식이 있어야 하며 현장의 상황에 맞는 최고의 꽃을 선별해야 설계와 디자인을 할 줄 알아야 하는 전문예술인이다.

꽃 예술은 삶의 풍요로움을 극대화
꽃은 자연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꽃을 가까이 하며 꽃과 함께 생활하고 싶어 한다. 복잡다양하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현대인들은 심리적 안정과 보다 높은 삶의 질을 추구하면서 단순한 경조화환이나 꽃바구니 등의 수준을 넘어 이제는 꽃과 장식이 어우러진 예술적 경지를 탐미하려 한다.

꽃과 나무로 꽃 장식의 새로운 장르를 개발하고 발전시키고 있는 이상규 마이스터는 창의력을 기반으로 꽃과 나무로 창작하는 조형예술로써 자연과 시공간의 예술을 표현한다. 
이상규 마이스터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 예술은 색채 디자인의 기초와 이론을 겸비하여  오묘한 자연의 순리로 자신의 색을 가지고 있는 꽃들을 조화시키는 작업이다. 꽃 예술에 있어 색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꽃의 색을 이해하여 조화로운 꽃 예술 작품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사람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꽃과 식물들을 집중 조명해서 이들의 가치를 알 리고 싶다.”고 말했다.

꽃 장식의 마술사 이상규 플로리스트 마이스터
지금까지 30여년 넘게 외길인생으로 꽃과 함께 생활해온 이상규 작가는 꽃과 나무 식물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며 감동하고 느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왔다. 독특하고 상상력 넘치는 표현력으로 활짝 피어 오른 꽃봉오리에서 부터 소나무, 대나무와 함께 어우러진 온갖 식물을 현장 곳곳에 어울리는 오묘한 꽃 장식 예술작품은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꽃이나 식물조차도 표현해 내지 못했던 표현들을 찾아내는 데서 기쁨 을 느낀다. 또 사람들의 창조성을 자극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한다. 진정한 작품의 세계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오묘하게 어우러지는 색채의 신비를 연구하여 연출방법에 따라 다양하고 아름다우 작품을 만들어 낸다.

꽃 예술은 시대의 문화적 흐름이며 모든 문화공간을 아우를 수 있는 공간예술이며 더 이상 화려한 사치품이나 있는 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피력하는 이상규 작가는 “바쁘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이라도 꽃과 함께 생활 할 수 있는 정신적 여유를 갖는다면 삶의 질은 차원이 달라질 것”이라고 꽃의 대중문화를 강조한다. 이상규 작가는 독일 마이스터 자격증을 취득하고 조선호텔, 르네상스호텔 실장을 역임했으며 독일주최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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