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보적인 가치, 압도적인 수익이 이어질 듯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전형적인 시골마을이었던 부산시 정관면이 신도시로 변모해 화제의 연속이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말그대로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이었지만, 2003년 계획도시로 개발을 시작해 2008년 신도시로서의 틀을 갖췄다. 이때부터 아파트 단지 입주가 시작됐고 도로 등 기반시설도 갖춰나갔다. 현재는 어떤가. 인구는 15만명을 돌파했다. 그에 걸맞은 빌딩과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상권은 호재로 이어졌고 전국 최고의 투자처로 떠올랐다.

조은D&C(조도현 대표이사)를 아시나요? 효과적인 투자처를 물색하는 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로 정관면의 핫한 돌풍의 주역이 이 기업이다. 손대는 사업마다 화제의 연속을 이끌며 100% 분양이라는 신화를 써내려 간다. 회사의 성장은 기장군의 세수 확대에 기여했고, 이 기업 조도현 대표이사는 사회환원을 몸소 실천한다. 최근에는 또 하나의 신화창조에 나서 관심 집중이다. ‘조은클래스’로 정관에서 유일한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건물이다.

100% 분양의 성공신화는 계속된다
투자는 곧 안전이 동반돼야 한다. 퇴직자들의 노후자금이 될 수 있고, 새 활력을 찾아 빚을 내고 투자할 수도 있다. 혹은 은행보다는 훨씬 높은 고수익을 보장하기에 투자하는 경우도 있다. 富가 있든 없든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손해를 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나름 부동산 고수라 자처하는 사람들도 실패를 한다. 이들 중 대다수가 시행사의 부도 내지 횡포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받았기 때문이다. 반면

 
조은D&C는 정관신도시 내에서 이미 유명한 업체로 자리잡았다. 첫 사업인 정관 ‘제일프라자’ 100% 분양을 시작으로, ‘롯데캐슬프라자’, ‘조은프라자’, ‘조은타워’, ‘조은시티’ 모두 100% 분양을 성공시켰다. 2017년 7월 준공 예정인 ‘조은플러스’는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으로, 완판이 곧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건물들의 공통점은 정관신도시 내에서도 최고 목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이다. 서로 마주보고 있는 각 건물들을 보면 소위 ‘조은공화국’이란 말이 떠오를 정도다. 남다른 안목을 가진 조도현 대표이사는 일찍이 이 위치의 가치를 눈 여겨 봤고 제대로 된 개발을 통해 정관의 랜드마크를 만들 자신감을 키웠다. 실제 정관신도시에서 부동산을 경영하고 있는 김모 소장은 “상가는 목이 좋아야 한다. 목 좋은 곳에는 자연스레 상권이 형성되고 영업도 잘된다. 곧 돈으로 직결된다”며 “최근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조은플러스를 중심으로 한 인근 건물들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첫 사업부터 현재까지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비결이기도 하다. 조도현 대표이사는 “처음 정관에서 왔을 때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지만, 제대로 된 개발을 통해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볼 때면 감회가 새롭다”면서 “현재 내가 거주하고 있는 정관신도시의 변화를 이끌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관 시민들을 위한 건물 건립에 박차
조도현 대표이사의 다짐은 ‘조은플러스’로 연결됐다. 정관신도시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지만, 아직 문화시설을 즐기기에는 미흡한 실정. 인구는 해마다 증가하지만, 영화관이 전무한 사실이다. 이 점에 착안해 정관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발빠른 행보로 기장군 최초의 영화관인 CGV 입점을 어렵사리 확정지었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하는 여가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했다. 기공식 당시 “하나의 철근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가족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복합타운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실제 메디컬센터와 대형마트, 뷔페, 학원 등의 시설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도 마련해 가족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했다. 여기에 상가들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100% 쇼핑몰을 지양하고 의료와 웨딩, 뷔페, 어린이를 위한 공간 등도 마련했으며, 분양자들의 수익을 위한 MD구성을 했다. 특히 인근 상권이 활성화되면서 불법 주차가 눈에 띄게 늘어난 상황에 비춰 주차공간을 최대한 확보했다. 현재 이 지역은 주차시설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빌딩들이 대부분이지만, 조은플러스는 넘쳐나는 인파를 예상해 45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했다. 이 같은 매력은 기공식에서 증명됐다. 이날 700여명의 식사를 준비했지만, 1,000여명이 넘게 몰려드는 진풍경이 벌어졌고 곧 발빠른 분양으로 연결됐다. 조 대표이사는 "100% 쇼핑몰은 동대문이나 남대문과 같은 특수한 곳에서만 성공이 가능하다. 이곳은 주변의 개발에 따른 풍부한 구매력을 지닌 이들이 많아 복합타운으로 건립하면 필요에 의해 찾는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은D&C가 지향하는 사업성과 효과는 투자처를 물색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었고, 곧 분양과 직결됐다.

외관부터 아름다운 조은클래스만의 매력
4월 23일 기공식을 가지는 ‘조은클래스’도 정관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이

 
함께한다. 바로 대지면적 817평에 연면적 11,556.39평으로 지하5층과 지상 15층 규모로,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췄다. 젊은 층이 다수를 이루는 정관은 가족 혹은 연인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특히 가까운 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이 전무한 상황. 이에 정관 최초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또 하나의 명소 건립에 나섰다. 조은클래스의 조감도를 살펴보면, 첫 번째로 외관의 아름다움에 매료된다. 트렌디한 테라스형 설계가 돋보이는 외관은 정관의 랜드마크가 될 요지가 다분하다. 테라스 상가는 개방감이 좋아 소비층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특히 임차인 입장에서 실제 사용면적이 증가해 외부활용 공간이 늘어나는 것은 물론 가시성도 쉽게 확보할 수 있다. 전국적으로 테라스 상가가 붐이 일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두 번째는 위치.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 정 중앙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사통팔달 교통망의 중심이자 12만 배후수요와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이용 등의 고정고객을 한데 아우르고 있다. 신세계 첼시와 원자력병원 등 좌천지역의 고객과 덕계와 서창 등의 양산 시민도 흡수할 수 있다. 세 번째는 블루칩 상가라는 점. 상업용지 비중 2.8%로 희소가치가 높은 곳이 조은클래스다. 네 번째는 어떻게 보면 가장 중요한 점으로, 믿을 수 있는 점이다. 100%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조은D&C와 세계 일류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이 함께하기에 신뢰가 한층 강화된다. 시공은 영동건설이며, 책임준공을 맡는다. 특히 타 동종업체들이 수익을 이유로 분양에만 급급한 것과는 달리 함께가는 동반자로 여기고 최대의
 
수익을 보장하기 위한 이 기업만의 정신도 있다. 곧 신뢰로 이어지고 입소문을 타면서 조은D&C의 성공신화는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넘쳐나는 지역사랑...성공으로 이어져
화제의 중심인 조은D&C에게는 특별함이 묻어 있다. 바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 지역의 숨은 봉사자를 자처하는 이 기업은 ‘벡스코 야구체험스토리’에 적잖은 후원을 하게 되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자라나는 야구꿈나무들에게 사랑과 함께 희망을 제시한 이 기업 조도현 대표이사는 2014부터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한국기아대책에도 정기 후원으로 지속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지속적인 사랑도 실천하고 있다. 2014년에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협약식을 갖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평소 장애인 복지를 위해 물품 및 성금기부를 해왔다. 나아가 지난해에는 기장군장애인협회

 조은클래스만의 매력(이미지 사진)
후원회장에 위촉되며,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결식아동 후원과 울진 청소년 아침무료급식센터 지원,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도 남다른 선행을 베풀었다. 또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후원과 더불어 기장군 국가유공자 위안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2014년에 기장군에 태풍으로 인한 큰 피해가 발생할 당시에도 발빠른 수해 피해 복구 지원을 해 연일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리고 부산의 자랑인 국제영화제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지역의 희망을 제시한다. 조도현 대표이사는 “처음 정관으로 내려왔을 때 지역 사람들의 관심과 협조가 컸기에 지금처럼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그 고마움에 보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 조은D&C가 내놓은 작품들의 기공식이 펼쳐지는 날에는 어김없이 화환 대신 쌀을 기탁받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눠주는 등 훈훈한 모습이 펼쳐지고 있다.

‘조은클래스’가 들어서는 정관신도시는...
정관신도시는 주거와 산업 기능을 겸비했다는 점에서 단순히 베드타운 기능

 CGV에 이은 조은클래스(이미지 사진)
에 머물러 있는 수도권 신도시들과 차별화된 곳이다. 지리적으로부터가 부산과 울산, 양산의 중앙에 위치한다. 때문에 무한한 투자가치를 갖고 있으며, 부산시에서도 동부산권을 정보와 관광 거점지역으로 개발하고 있다. 교통망도 빠르게 확충됐다. 정관~석대간 고속화도로,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동면~장안 연결도로 등 쾌속 교통망이 속속 뚫리면서 부산과 울산, 양산을 잇는 교통요충지로 거듭나고 있다. 인근 원자력병원과 중입자치료시설, 신세계 첼시와 롯데아울렛 등 생활 여건이 뛰어나며 향후 개발 여지도 다분하다. 때문에 늘 정관은 투자자들에게는 늘 관심의 대상이다. 특히 정관신도시는 타 신도시 조성 대비 가장 낮은 2.8%의 상업시설 비율을 보이고 있다. 때문에 무한한 가치를 선사하는 곳이 정관신도시이자, 이 중 노른자 땅이라 할 수 있는 곳이 조은클래스가 들어서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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