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입지와 돋보이는 테라스 설계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부산 기장군 정관신도시 최초로 스파와 워터파크 시설이 들어서는

 
‘조은클래스’가 지난 2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

조은D&C(조도현 대표이사)는 이날 11시 정관읍 매학리 조은클래스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정관 주민 화합 대잔치’인 이벤트와 축하공연을 열었다.

이날에는 김쌍우 시의원을 비롯해 김정우 기장군의회 의장과 의원, KNN 문혁주 사장, 화승그룹 고영립 전 회장, 레인보우 희망재단 박정태 이사장, 하우주 정관읍장 및 시공사 관계자와 20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도현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이 있기에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조은클래스도 튼튼한 건물로 행복을 느끼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성공리에 완성되는 레저타운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김쌍우 시의원은 축사에서 “부산은 동·서부산이란 양대축이 있다. 경제 거점도시가 형성돼야 인구유입 등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정관이 동부산 거점도시이자 대표기업인 조은D&C가 있기에 성장의 발판이 되고 있다”면서 경제와 문화 거점도시로 성장을 이끌고 있는 조은D&C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축사에 이어서 하태경 국회의원의 축전과 영동건설의 개요보고가 있었다.

30여분간 진행된 기공식에 이어 정관 주민들을 위해 가수 박상철 등이 참석한 ‘KNN 쇼 유랑극단’이 진행됐다.

한편, 조은클래스는 지하5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가로, 증권사와 보험사

 
학원 은행 요식업 편의점 약국 등이 각 층별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10층부터 15층에는 정관신도시 최초의 ‘스파&워터파크’ 시설이 들어서는데, 앞으로 정관 주민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은클래스는 테라스형 설계로 정관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 중 중앙 사거리 코너에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가 돋보인다.

무엇보다 100%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조은D&C와 세계 일류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이 함께하기에 신뢰가 한층 강화된다. 시공은 영동건설이며, 책임준공을 맡는다.

조은시티 9층에 분양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그 외 관련문의는 051-727-4415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시사뉴스피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