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의 가치를 높인 화제의 아파트"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부산의 명문 주거단지 ‘힐스테이트 명륜’이 4일 모델하우스 개관식을 갖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날 개관식에는 시행사인 원일건설(주) 류재호 회장을 비롯한 시공사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및 내외빈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가졌다.

‘힐스테이트 명륜’은 입지부터가 최적이다. 부산지하철 1호선 명륜역과 인근이자 동래역이 가까워 1호선과 4호선을 환승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버스 노선이 지나는 등 초역세권을 자랑한다. 만덕터널이나  원동IC를 이용하면 부산 도심과 주변 지역 접근도 용이하다.

또한 명륜역에 인접한 롯데백화점 동래점과 롯데마트, 메가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즐비하다. 뿐만 아니라  대동병원, 동래구청, 동래보건소, 동래우체국 등 생활 편의 시설도 지척이다.

부산 동래구는 학군 또한 우수하다고 정평이 나 있다. 이곳은 명륜초등학교와 동래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등과는 걸어서 통학도 가능하다.

친환경 설계도 돋보인다. 조경면적이 대지면적의 약 24%를 차지하며, 힐스테이트 에너지 관리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와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 1순위, 13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9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24~26일 3일간 진행한다.

한편, 이 아파트는 시공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부산에서 분양하는 첫 번째 단지로, 심혈을 기울여 명품 아파트 건립에 나섰다. 지하 3층~지상 30층 5개동 493가구로 규모이며, 전용면적별로는 84㎡ 383가구, 101㎡ 110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144-27번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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