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사뉴스피플] 김원태 기자

 
2015년 12월에 오픈한 하늘정원 라리안나는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서판교)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전문성을 갖춘 셰프가 직접 만드는 50여 가지의 다양한 음식과 30여 가지의 음료와 커피를 판매하는 이태리 퓨전 포차이다.

실내와 야외로 구분이 되어 있는 하늘정원 라리안나는 겨울철 실내에서는 참나무로 난로를 피워 참나무의 향기도 느낄 수 있고 야외에는 연못이 있다.

이 연못 중간에는 다리가 하나 놓여져 있는데 연인들 사이에서는 이 다리를 작은 오작교로 불리어지고 있다. 이곳을 찾은 연인들 사이에서는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곳의 야경 분위기는 프로방스 분위기를 내는 곳이기 때문에 작은 프랑스라고도 불리 우고도 있으며 이곳의 대표적인 안주로는 프랑스 달팽이 요리로써 이 요리는 서울 경기 근교에서 먹기 힘든 안주로써 하늘정원 라리안나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이다.

   ▲ 프랑스 달팽이 요리
이밖에, 파스타, 피자, 치킨 등을 분위기 좋은 곳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는 물론, 회식 모임 장소로써 각광을 받고 있다. 

하늘정원 라리안나의 송문규 대표는 수입금의 5%이상을 소외된 계층에 기부 하고 있다.

이에 송 대표는 “고객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우리가 받은 그 고마움을 다시 우리사회 나눔의 문화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봉사를 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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