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스테인리스 착즙기 방식 적용 제품 선보여

[서울=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

녹즙기 신화를 창조한 엔젤(주). 이 기업은 “전 국민이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김점두리 대표이사
희망한다”는 목표아래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 친환경적이며 높은 착즙율 효과를 내는 스테인리스 착즙기 방식 적용 제품을 선보여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착즙율 높은 엔젤녹즙기...해외에서 호평 이어가
건강에 관심을 보이는 사회로 접어들면서 ‘녹즙’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됐다. 결과는 아시다시피 인체 건강에 최고다. 때문에 수많은 녹즙기 생산업체가 생겨났다.

문제는 막대한 자본을 바탕으로 광고를 하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못한 제품도 있다. 성능도 차이가 많이 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갈팡질팡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녹즙기라면 착즙율을 우선으로 한 제품을 선택한다면 건강을 지키는데는 문제가 없을 듯.

엔젤(주)이 선보이는 제품은 높은 착즙율로 승부한다. 수십년간 오직 녹즙기만을 연구한 결과 위생적이고 튼튼하며 착즙율이 뛰어난 스테인리스를 고집하고 있는 것. 이 같은 기술력에 매료돼 해외에서는 단연 인기다. 러시아를 넘어 유럽 등 곳곳에서 입소문을 듣고 이 제품을 구매한다. 해외 바이어들도 자국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물량도 늘렸고 자체 광고도 펼쳤다. 일본과 중국시장 등 해가 갈수록 수출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해외의 경우 환경호르몬에 취약한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최고급 의료용 스테인리스의 가치를 알고 있기에 선호도가 높이 나타나고 있는 이유다.

▲ 하애영 무역부 팀장이 수상했다.

또한 핵심부품인 쌍기어를 통해 섬유소를 0.5 미크론 크기로 미세하게 분해해 섬유소 깊숙이 함유되어 있는 고영양의 녹즙을 추출하고 있는 기술력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직 건강만을 생각하는 이 기업 창업자인 이문현 회장은 현재 자연치유전문가로 활동한다.  각종 난치병과 불치병의 원인 분석 및 천연치유를 통한 질병으로부터의 해방 등을 담은 저서 '난치병 혁명 생즙: 암을 이기려면 현미경을 거꾸로 보라'를 출간하기도 했다. 김점두리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의 입장에 서서 녹즙기 품질과 기능 개선에 적극 노력할 것”이며 “경비 절감과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가격경쟁력을 높이는데도 만전을 기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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