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디한 테라스형 설계...정관 최초의 스파&워터파크까지

[서울=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100%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조은D&C(조도현 대표이사)의 또 하나의 걸작인 ‘조은클래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지하5층, 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는 상가로, 증권사와 보험사, 학원 은행 요식업 편의점 약국 등이 각 층별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지상 10층부터 15층에는 정관신도시 최초의 ‘스파&워터파크’ 시설이 들어서는데, 앞으로 정관 주민들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관의 랜드마크, ‘조은클래스’
조은클래스가 지난 4월 23일 정관읍 매학리 현장에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건립에 착수했다.

▲ 조도현 대표이사.
이날에는 김쌍우 시의원을 비롯해 김정우 기장군의회 의장과 의원, KNN 문혁주 사장, 화승그룹 고영립 전 회장, 레인보우 희망재단 박정태 이사장, 하우주 정관읍장 및 시공사 관계자와 20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조도현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신뢰와 믿음이 있기에 계속해서 성공을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조은클래스도 튼튼한 건물로 행복을 느끼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면서 “성공리에 완성되는 레저타운이 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조은클래스는 외관부터 아름다움의 극치다. 트렌디한 테라스형 설계가 돋보이는 외관은 정관의 랜드마크가 될 요지가 다분하다. 위치 또한 최적으로, 정관신도시 중심상업지 정 중앙 사거리 코너에 있다. 이곳은 사통팔달 교통망의 중심이자 12만 배후수요와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 이용 등의 고정고객을 한데 아우르고 있다. 신세계 첼시와 원자력병원 등 좌천지역의 고객과 덕계와 서창 등의 양산 시민도 흡수할 수 있다. 특히 블루칩 상가로, 상업용지 비중 2.8%로 희소가치가 매우 높다. 100% 성공신화를 이어가는 조은D&C와 세계 일류 종합 부동산 금융회사 코람코자산신탁이 함께하기에 신뢰도 한층 강화됐다.

지역을 넘나드는 선행 펼쳐
정관신도시의 발전을 이루는데 혁혁한 공을 세운 조은D&C는 사회환원에도 열심히다. ‘

▲ 최상모 행정이사가 수상했다.
벡스코 야구체험스토리’에 적잖은 후원을 했는가 하면,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한국기아대책에도 지속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과 협약식을 갖고 장애인과 저소득층,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외에도 평소 장애인 복지를 위해 물품 및 성금기부를 해왔다. 조도현 대표이사는 기장군장애인협회 후원회장에 위촉되며, 아낌없는 지원도 펼치고 있다. 이외에도 결식아동 후원과 울진 청소년 아침무료급식센터 지원,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도 남다른 선행을 베풀었다. 특히 부산의 자랑인 국제영화제에 공식스폰서로 참여하는 등 지역의 희망을 제시하기도 했다. 조도현 대표이사는 “처음 정관으로 내려왔을 때 지역 사람들의 관심과 협조가 컸기에 지금처럼 성장을 이어올 수 있었다”며 “늘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있다. 그 고마움에 보답하며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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