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급 사이트들의 제휴 네트워크를 통한 온라인 광고 시스템

인터넷 마케팅이 시작된 이래 몇 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속속 개발되고 진화하는 가운데 또 다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다가오는 기업이 있다. (주)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 www.realclick.co.kr)는‘RealClick’이라는 온라인 광고 마케팅 제휴 네트워크 시스템으로 온라인 광고의 선두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인터넷이 생활화, 필수화하고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기존의 4대 매체와 더불어 5대 매체로 자리 잡은 지 몇 년 만에, 지금은 인터넷의 매체 접촉도가 TV를 쫓아가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는 뛰어나지만 기획력의 부족으로 매체 접촉도에 비해 훨씬 못 미치던 광고효과도 놀랄 만큼 높아져 광고 영향력이 수위를 다툴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배너, POP UP, 이메일, 이벤트, 스폰서십 그리고 검색어 광고 등의 다양한 광고 기법들이 활성화하고 기존의 오프라인 광고와 연계한 온오프라인의 크로스 미디어 광고를 이용하는 마케팅 단계까지 발전했다. 광고 시장의 약 7%를 차지하고 있는 인터넷 광고 시장에서 주목받아온 광고가 키워드 광고이다. 키워드 광고는 배너 광고와 함께 인터넷 광고 시장을 양분해 왔으나‘부정클릭’공방으로 얼룩지고 있는 가운데 광고주와 광고대행사 간 상호 불신과 일부 온라인 광고주들 간의 과다 경쟁으로 인해 투명해야할 광고시장의 신뢰성이 위협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클릭을 보장하는 CPC(Cost Per Click) 개념의 텍스트 광고‘리얼클릭’이 부상해 각광을 받고 있다.

리얼클릭은?

리얼클릭은 push형태의 배너 광고와 pull 형태의 키워드 광고의 중간 형태로서 기존 광고의 단점을 개선하고 훨씬 업그레이드된 일종의 Blue Ocean 개념의 광고이다. 리얼클릭 네트워크는 국내 최고의 온라인 뉴스 미디어들과 국내 멀티미디어 포털 및 각 카테고리별 정상급 사이트들의 온라인 광고 마케팅 제휴 네트워크이다. 리얼클릭은 온라인 광고를 의뢰한 광고주에게 리얼클릭형 텍스트 광고를 노출시키고 해당 광고를 클릭할 때마다 클릭당 과금을 하는 CPC(Cost Per Click)형 체제의 효과적이고 강력한 온라인 광고 시스템이다.
리얼클릭 광고의 종류에는 프리미엄 링크 형태와 스마트 링크 형태가 있다. 프리미엄 링크는, 각 제휴 매체사의 메인 면과 서브 면에 이벤트 텍스트 광고의 형태를 띠고 게재되며, 스마트 링크는, 각 제휴 매체사의 상품 평이나 기사 평 바로 위에서 볼 수 있다. 커서 오버랩 시 옆면에서 관련 이미지 화면이 나오게 설계돼 있으며 상대적으로 각 매체사에 대한 충성도가 높은 유저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프리미엄 링크와 동일하게 리얼클릭을 통해 자유롭게 위치와 매체 종류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리얼클릭의 장점

인터넷 매체사별 노출량, 클릭 수, 클릭률 체크가 가능하며 시간대별 광고 카피 개별 노출 및 시간대별 개별 이벤트 페이지 또는 다양한 홈페이지로의 링크가 가능하다. 동일 IP에서의 중복 허위 클릭 체크가 가능하며 쉽고 편리한 광고 운영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리얼클릭은 광고비가 다 소진되기 전에 광고주에게 이메일이나 SMS로 내용을 전송해 줘 광고주의 스케줄에 차질이 없게 해준다. 또한 일일 클릭 제한 수 조절이 가능하다.
리얼클릭은, 화려한 비주얼로 현혹하는 배너 광고와는 달리 정확하고 직관적인 메시지만 전달하는 텍스트 광고를 클릭하고 들어오기 때문에 2차 클릭 및 회원 가입률 같은 전환 반응률이 월등히 높다. 텍스트 카피를 통해 광고 상품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정확하게 인지시킴으로써 직관적인 클릭을 유도해 충성도가 높은 고객을 유입할 수 있는 것이다. 검색을 통해 찾아오는 고객을 기다리는 것은 소극적이고 수동적이므로 시장의 확장을 위해서는 잠재고객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제휴 매체 및 클라이언트

경쟁 입찰 키워드 광고와 달리 클릭 가격에 거품이 없고 순수한 광고의 클릭을 보장하는 리얼클릭은 클릭을 보장하지 않는 배너 광고와는 달리 모든 리얼클릭 제휴사의 홈페이지에 자동으로 텍스트 광고를 노출시키고 클릭 당 250원만 받는 파격적인 마케팅을 한다. 다른 콘텐츠에 묻혀 차별화 되지 않는 광고나 화면 하단에 실려 가려져 보이지 않는 배너 광고는 클릭률이 통상 0.1%이하이며 그나마 클릭률이 점점 떨어지는 추세라고 한다. 배너 광고가 1회 클릭 당 최소 1,000원 정도 소요된다고 추정할 때 1회 클릭 당 250원인 리얼클릭 서비스가 어림잡아 최소 4배 이상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현재 BM 특허 출원 중인‘CTR(Click Through Rate)’에 따른 인터넷 광고 요금 산정 방식은 클릭 수에 따라 비용을 낮추거나 조절하는 방식으로서, 광고 카피나 호기심 등에 따라 클릭 수가 증가하면 광고 단가를 낮추어주는 등 더욱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을 적용할 계획이다. 이 시스템 특허 모델은 미국과 일본 등의 외국 수출도 기대된다.
다양한 장점들과 CTR에 따른 인터넷 요금 산정 방식 및 Real Click Code의 기술 구현적 우월성을 이해함에 따라 현재 야후, 넷마블, 벅스, 프레시안, 연합뉴스, 이타임즈, 이데일리, 스포츠투데이 및 기타 사이트를 포함 40개의 사이트가 리얼클릭 제휴 매체로 구축돼 있으며 1일 총 광고 노출량이 4,000만 임프레션에 달한다. 또한 SK텔레콤, KTF, 보건복지부, 정철어학원, 파워콤, 푸른치과를 비롯해 통신사, 병원, 건강관련 기업, 교육 기업, 쇼핑몰, 영화사, 게임사 등 각 방면의 다양한 기업들이 광고주로 구성돼 있다.

인터넷 광고 포털 사이트의 목표를 위해

감성적 성격에 글쓰기를 좋아해 작가나 기자가 되고 싶었다는 김연수 대표는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계룡건설산업 전산실 개발팀에서 5년간 프로그래머로 일했으며 1999년 12월 (주)디엔에이소프트를 창업해 소프트웨어 개발, 네트워크 컨설팅, 광고대행을 주력 사업으로 하고 있다. 김 대표의 경영이념은, 작은 힘들이 모여서 큰 힘이 되듯이 작은 인터넷 매체들이 모여서 강력한 네트워크의 힘이 되는 교각이 되자는 것이다. 또한 일을 아는 것보다 일을 좋아하는 게 중요하고, 일을 좋아하는 것보다는 일 자체를 즐길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는 것이 힘들지만 웃으면서 즐겁게 가고 있다. 고객만족을 위해 김 대표는,“리얼클릭에게는 고객이 두 명이 있습니다. 한 명은 인터넷 매체를 빌려주는 고객, 또 다른 한 명은 그 인터넷 매체를 통해서 광고 마케팅을 진행하는 고객입니다. 이런 독특한 사업 환경에서는 기존 기업이 매너리즘적으로 외치는 고객 만족 서비스 캐치프레이즈는 좀 공허합니다. 디엔에이소프트는 리얼클릭을 구심점으로 인터넷 네트워크 마케팅을 하는 모든 회사들에게 효과적이고 객관적이며 투명하게 수익 분배를 할 수 있도록 파트너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인터넷 광고 부문의 정상을 눈앞에 두고 있는 (주)디엔에이소프트는 향후 인터넷 광고 포털 사이트로의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 강한 확장성에 힘입어 이 분야의 선구자적 역할을 맡을 계획이다. 그 목표를 위한 김 대표의 기획력과 아이디어가 다시 기대되는 시간들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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