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한예슬이 단독 리얼리티 ‘예슬티비’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22일 온스타일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 ‘예슬티비’에서 한예슬은 ‘향수의 도시’라고 불리는 프랑스 그라스(Grasse)에 초대받아 떠난 특별한 향기 여행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전세계 통틀어 오직 그라스에서만 단 한 달 동안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미 꽃밭에 방문, 꽃향기에 흠뻑 취해 감탄을 쏟아내는가 하면 향수의 주원료인 장미 꽃잎을 직접 수확해보는 경험을 하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드러냈다.

향수 제조 공장에 방문해 장미 꽃잎이 어떻게 향수로 탄생하는지 공정 과정을 체험해보며 남다른 호기심을 발산하기도 했다. 또한, 향수를 만드는 훈남 조향사와 만나 향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향을 맡아보며 아이같이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한예슬은 ‘예슬티비’를 통해 향수가 만들어지는 과정 하나하나를 직접 보고 느끼는 특별한 여행을 함께했다. 특히, 시종일관 밝은 얼굴로 유쾌발랄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이처럼 천진난만한 미소와 사랑스런 애교로 중무장한 한예슬만의 ‘비타민 매력’에 달콤하고 즐거운 향기 여행의 재미가 한층 더 풍부해졌다는 평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완전 매력적!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뭘해도 다 예쁜 러블리 퀸”, “꽃보다 예쁘다는게 이런 것! 한예슬 예술이다!”, “한예슬이라는 향기에 흠뻑 취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광고 및 화보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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