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vens Korea의 뉴욕 핫도그 & 커피

최고급 소시지와 스팀기법으로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
뉴욕의 핫도그가 같은 가격에 더 높은 질을 가지고 한국에 왔다. 최고급의 100%순 쇠고기만을 사용해 건강을 생각하였고 기름이 아닌 스팀으로 조리해 비만에 대한 걱정을 없앴다. 또한 미국 식품 위생 보건 국에서 보장하는 프랑크푸르트 소시지와 다양한 토핑소스를 제조하는 미국의 뉴욕핫도그 주식회사(NEW YORK HOT DOG. INC)로부터 수입하여 그 신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2002년 월드컵으로 세계화에 다시 한 번 도약한 우리나라에 햄버거와 피자는 이미 익숙한 음식이었다. 또한 각기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음식문화가 전 지역에 소개되어 한국을 여행 온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를 제공하였다. 이에 스티븐스 코리아는 틈새시장을 발견, 영양가 없는 간식으로 인식되어있던 핫도그의 품질개혁에 돌입하였다. 그리고 얼마지 않아 그 베일이 벗겨졌다. 2002년 11월 직영점인 잠실점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90개의 가맹점이 문을 열었고 각종 감사장과 우수 기업 상들을 줄줄이 수상하면서 그 명성을 더하고 있다. 이에 최대표는“자신의 이익보다는 고객만족도를 생각하고 건강한 음식문화를 만드는데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본사 보다는 각 지점들이 최대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말한다. 이런 빠른 성장에는 이런 그녀의 경영철학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여기에 끊임없이 품질개발에 힘써온 그들의 노력은 성장속도에 박차를 가했다. 다이어트가 최대관심사인 젊은 여성들을 위해 감자, 단 호박, 고구마 등을 으깨 샐러드를 만들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에 칼로리를 줄이고 기름을 빼 소아비만의 우려를 없앴다. 또한 치매예방에 좋다는 카레를 핫도그의 소스로 개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최근엔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하여 매콤한 칠리 핫도그를 소개하였고 뉴욕칠리 핫도그 등 줄줄이 다양한 메뉴를 탄생시켰다. 스티븐스 코리아는 국내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빠른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각 지점들은 소자본투자로 시작하여 큰 매출액을 남기는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수입국인 미국에 역 수출의 제안을 받는 쾌거를 이루어 뉴욕에 가맹점을 오픈, 스페니시와 유럽피언들에게 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또한 정통 이태리 에스프레소와 다양한 맛의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을 판매하여 소비자들에게 먹고 마실 수 있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바쁜 생활 속에서도 편안함을 추구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트(Cart)스타일, 로드매장(Kiosk)스타일, 테이크 아웃(Take-out),카페 매장 등으로 형성되어 쉽고 간편히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성공을 이끈 최미경대표

문의전화 02-474-0085
윤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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