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스퀘어, 美대학 임상실험서 탁월한 효과 입증

항상 시험의 중압감에 시달리는 학생들은 특히 시험이 가까울수록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공부는 돈으로도 살 수 없고, 누가 대신해줄 수도 없는 자신과의 싸움이기에 학생들은 더욱 더 고통스러워한다. 이때, 대양이앤씨의 집중력 학습기 엠씨스퀘어는 스스로 학습의 핵심인 집중력 향상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고취시켜 학생들의 성적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마케팅의 기본원칙은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행동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단순한 원칙이 막상 실무에 서면 기업의 입장에서 어떻게 제품을 알리고 판매할 것이냐라는 일방적 사고의 틀에 갇히기 쉽다. 한 걸음 물러서서‘내가 소비자라면’하고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본다면, 기업은 영원히 존속하고 성장의 꽃을 피울 수 있다.“고객의 성공이 곧 기업의 성공이다.”1980년대 대양합동을 시작으로 새로운 학습기 시장을 개척하고 자체 브랜드까지 구축한‘대양이앤씨(대표 임영현 www.dyenc.co.kr)’는 국내 벤처회사로서는 드물게 매우 긴 역사를 가졌다. 최근에는 엠씨스퀘어가 미국 의과대학의 임상실험에 합격해 미국 NBC, ABC방송, 30여개 신문사 등 주류 언론들의 관심을 집중적으로 받으며 세계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고객성공을 뛰어넘어 세계를 향해

집중력이나 기억력 등 개인적인 노력이나 타고난 재능으로 여겨졌던 부분들을 뇌파의 조절로 얻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이며, 특히 우리나라처럼 입시나 교육열이 뜨거운 사회적 분위기에서 엠씨스퀘어(www.mcsquare.co.kr)에 대한 관심은 그것이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매우 높았다. 한 때의 유행으로 지나가는 많은 학습법이 있지만, 뇌파유도를 이용한 엠씨스퀘어는 17년 이상 그 관심이 유지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 오랜 연구와 임상실험을 거쳐 선별된 빛과 소리의 현상을 통해 최적의 두뇌상태를 조성해 주며 긴장감과 피로감을 해소시켜 집중력은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최첨단 프로그램이다. 엠씨스퀘어의 효과는 대양이앤씨의 기업이익의 환원이란 차원과 맞물려‘엠씨스퀘어 장학생 제도’를 통해 하나 둘씩 늘어가는 학생들을 통해 입증되고 있다. 기존의 수많은 광고에서 인용되고 진부할 대로 진부해진 족집게, 합격보장 등의 직접적이고 자극적인 문구보다 사용자들의 성공담 및 증언식 광고를 통해 제품의 특성을 살리면서 더욱 심도 있게 고객들의 만족을 이끌어냈다. 이런 만족이 대양이앤씨의 기업이미지까지 밝게 해주는 원동력이 된 것이다. 엠씨스퀘어는 현재까지 1300여명이 넘는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에는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중국의 장학생들을 350명 이상 배출하기도 했다. 엠씨스퀘어는 국내외 수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충분히 그 능력을 인정받은바 있지만 그중에서도 지난 6월에 신경학, 뇌 과학 분야에서 최고 대학 중 하나인 미국 필라델피아 토마스 제퍼슨 의과대학에서“엠씨스퀘어가 집중력과 주의력 측정에서 통계적으로 신뢰할 만한 향상이 나타났다”는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총 39명의 연구대상자들을 상대로 실제 엠씨스퀘어와 엠씨스퀘어와 똑같이 생긴 모조상품을 함께 사용하도록 한 결과, 일반적으로 기억력 및 주의력 측정, 연관 학습 테스트에서 더 나은 수행능력을 보여주었다. 임 대표는“미국에서 이번 연구결과가 나오는데 거의 2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솔직히 주위의 걱정스런 시선도 있었고 연구결과가 계속 늦어져 지난 2년은 나에게 16년가량의 시간처럼 힘든 시기였다. 하지만 제품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있었기에 전혀 개의치 않고 이겨낼 수 있었다”라며 고무적인 연구결과 소식을 들었을 때는 남다른 감회로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다.

내 손안에서 우리 집을 움직인다

갈수록 주거의 질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단순히 내 집을 마련하는 것과 자신의 건강을 위한 웰빙을 넘어 사회와 주변 세계의 환경까지 생각하는 친환경적인 소비 스타일이 새로운 주거문화의 주류로 떠오르고 있다. 대양이앤씨는 핸드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조명과 TV, 냉장고, 보일러 등 집안의 모든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무선 홈네트워크 시스템‘유비모드(Ubimode)’를 출시하였다. 100% 무선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유비모드는 설치가 간편하며, 휴대폰을 통해 실시간 동영상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가정에서는 무선 리모컨을 통해 각종 기기를 감시하고 제어할 수 있다. 유비모드는 독보적 첨단 무선기술을 바탕으로 총 20개 채널에 16만개 아이디를 임의로 설정할 수 있는 다중채널 방식을 사용한다. 그리고 제품과 가구간의 충돌방지 및 외부해킹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휴대폰을 이용해 자유자재로 카메라를 조정할 수 있는 동영상을 세계최초로 상용화했다. 대양이앤씨는 앞으로 엠씨스퀘어의 성인시장 확대를 준비중이며 유비모드와 함께 Baby IQ, 엠씨스퀘어 아카데미, Bio엠씨스퀘어 등의 제품에 대한 좋은 실적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R&D와 블루오션 전략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기업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사회생활에서 나는 여자가 아닌 한 회사의 경영자이다. 빠르고 정확한 판단과 단호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식견이 필요하다.”인터뷰하는 내내 임영현 대표는 당차고 화통함이 자연스레 느껴질 정도로 여장부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녀는 고객 만족, 고객 감동을 뛰어 넘어 이젠 고객성공을 이야기한다. 이는 기업의 순수성과 소비자들과의 신뢰구축과도 맥을 같이 하겠다는 것이다. 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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