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토익 시험 결과가 발표됐다.

13일 한국토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치러진 315회차 토익 평균 성적은 684.63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 시험에 비해 6.3점정도 내려간 점수다. 신토익으로 시험 유형이 변경된 이후 평균점수는 계속 600점대 후반으로 집계되고 있다.

전체 평균성적에서 리스닝 평균 성적은 373.02, 리딩은 311.63점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6세~30세가 703.29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전체 응시자 중 여성 응시자는 48.93%, 남성 응시자는 51.07%으로 집계 됐으며 이들의 평균 점수는 각각 683.72, 685.51점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 11일에 치러진 316회차 토익 성적은 오는 27일 오후 3시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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