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 위한 필수 조건

급변하는 세계화에 부응하기 위해서 외국어의 습득 능력은 중요하다. 영어는 기본이고 제 2외국어의 능력까지 요구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과거에는 입사할 때 필요한 공인영어시험성적을 중요시했지만 이제는 입사 후 업무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영어능력을 기업들은 선호하고 있다.

▲ ecc korea 임승빈 대표
기업들이 다양화 되고, 국제화됨에 따라 국제적인 언어능력은 기업의 사활을 결정짓는 중요한 잣대가 되어가고 있다. 국제화 시대에 대처하기 위해 각 기업들은 언어능력을 보유한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전문 인력의 확보로 끝나지 않고 그 인력들의 꾸준한 관리를 통해 기업에 필요한 인재로 양성시켜야 할 것이다. 이러한 전문 인력의 양성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며,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한 지속적인 교육과 각 개인의 끊임없는 노력을 필요로 한다. 기업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책임지고 있는 ECC Korea 전문 외국어 교육기관(www.ecckorea.com)에서는 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업에 맞는 맞춤식 외국어 교육을 함으로써 사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교육을 담당하는 강사들의 교육 또한 심도 있게 진행함으로써 최고의 강사진을 보유하고 발굴하는데도 정성을 쏟고 있다. 현재 200여개 기업의 외국어 교육 강의에 출강하고 있고, 약 500여명의 우수 강사진을 보유하고 있다. 주로 영어 모국어 출신의 강사들이 대부분이며, 교포 강사들도 상당수 차지하고 있다.

ECC Korea는 현재 기업을 상대로 하는 외국어 출강 교육에 주력하고 있다. 기업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임원 및 사원들에게 실시하는 교육 훈련으로 ECC의 유능한 강사를 파견하여 사원들의 외국어 능력 및 자신을 향상시켜 글로벌 기업의 목적에 부합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교육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출석관리, 평가 및 보고서 작성, 교육생들의 요구 및 불편사항을 수시로 해결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여 기업 영어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Level Test를 통한 체계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여 고객별 맞춤 교육을 가능하게 하였다. ECC Korea는 기업 외국어 교육을 비롯해 전화외국어 커리큘럼을 통해 각종 외국어의 1:1 학습을 도모하는가 하면, 외국어 통번역 서비스, 각종 기업의 영어면접을 대행하고, 여러 기업체에서 영어, 중국어, 일본어 강의를 개설해 진행하고 있다. ECC Korea의 임승빈 대표는 99년부터 주 5일제를 시행해 업무의 능률을 높이는 시도를 해오고 있다. 사원들의 복지생활과 경제적 보상에 많은 신경을 써 ECC Korea는 동종 업계에서 이직률이 가장 낮은 기업 중의 하나다. 임 대표는“우후죽순으로 비슷한 업계들이 생겨나고 있지만 진정한 교육적인 측면을 생각해 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외국어 구사 능력은 개인의 활동 영역을 넓혀주고 나아가 기업의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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