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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오보’ 기상청, 기상관측용 드론 개발 착수

[시사뉴스피플=이남진 기자] 기상청이 미래창조과학부와 힘을 모아 첨단 정보통신기술과 기상기술이 융합된 ‘기상센서 탑재형 드론(소형무인기)’을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10월부터 드론 개발에 착수해 2018년 5월까지 기술개발과 성능평가가 이뤄지며, 총 6.8억 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된다.

이번 드론은 △기압 △온도 △습도 △풍향 △풍속을 측정하는 초경량 기상관측 복합센서와 영상장비를 탑재할 예정이며 또한 고도별 기상관측 자료를 지상기지국으로 실시간 무선 송·수신을 목표로 개발에 착수한다.

특히, 드론을 활용한 기상관측자료는 △기상연구 △예보에 중요한 자료로써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자료는 △대기의 안정도 △하층제트 △대기오염물질 확산 △해륙풍 발생 △호수 주변의 수증기 이동 △농작물 냉해 피해를 규명하는 연구 활동과 위험기상 감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더불어, 국민의 여가활동을 위한 △유명산 단풍정보 △벚꽃 군락지 정보를 영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고윤화 기상청장은 “이번 기상센서 탑재형 드론 개발은 미래부와 협력·소통을 지향하는 정부3.0 부처협업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며, 농경지·단풍 등 다양하고 유익한 기상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남진 기자  jeans19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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