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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날짜 지켜야 ‘무료’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인플루엔자 무료 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플루엔자 무료접종 일정을 알리기 위해 펼쳐진다. 인플루엔자 무료접종은 만65세 이상부터 해당되며, 연령별로 무료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이 다르다.

질병관리본부는 “만65세~74세는 10월10일부터, 만75세 이상은 10월4일부터 무료접종이 시작된다. 특히, 만 65세~74세는 10월4일부터 9일사이에는 무료접종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렇게 연령별로 기간을 구분한 배경은 어르신들의 방문불편과 의료기관의 혼잡도 개선을 위함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해 1만5천여 병‧의원 무료접종 확대로 예방접종률 향상과 어르신 방문불편이 개선됐지만, 접종시작 5일만에 전체 접종자의 43% 이상이 접종기간 초기에 몰리는 현상이 심했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1회 접종으로 6개월 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되며, 성인 70~90%에게 예방효과를 준다.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기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무료접종이 가능한 지정의료기관은 관할 보건소에 전화문의하거나,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전했다.

전은지 기자  arej9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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