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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낚시, 사고위험 높아…구명조끼 필수 착용

[시사뉴스피플=전은지 기자] 바다낚시를 앞두고 있다면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국민안전처는 주간 안전사고 예보를 21일 발표했다.

국민안전처는 “가을철은 낚시 어선 최성수기로 사고가 가장 많은 계절”이라며 “가을철 낚시 출조가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국민안전처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낚시어선 이용객은 2013년 205만명에서 2015년 281만명으로 약 76만명(37%) 늘어났다. 또한 낚시어선 사고도 급증했다. 월별 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2013년 77건에서 2015년 206건으로 늘어났다.

국민안전처는 “10t 미만의 소형선박에 허용인원 이상이 탑승할 경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낚시어선은 해안에서 가깝고 암초가 많은 해역에서 주로 운항하기에 선장과 승객은 모두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의해야 할 안전사항은 승선명부 작성, 낚시 금지구역 접근 금지, 기상 악화시 출조 자제, 선내 음주 및 음주운전 금지, 구명조끼 착용 등이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낚시어선 사고가 가장 많은 10월 한 달 동안 현장 단속을 강화하여 미등록 영업, 출입항 미신고, 과승, 허위 승선명부 작성, 음주운항 등을 사전에 방지하여 안전사고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전은지 기자  arej9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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