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피플=백지은 기자] 요리 어플리케이션 만개의레시피가 농심 제품을 이용한 다양한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혼밥’, ‘초간단’이라는 키워드가 트렌드인 요즘 수많은 혼밥족들의 간편하게 즐겨찾는 라면을 이용한 레시피들이 주목받고 있다. 라면 종류도 전에 없이 다양해져 너구리, 짜파게티는 물론 최근에 나온 짜왕과 드레싱누들 등을 이용해 맛깔나는 레시피를 만들 수 있다.

특히 안성탕면의 면을 튀김 옷으로, 스프를 양념으로 이용한 ‘안성탕면 후라이드 치킨’과 맛짬뽕에 황태와 콩나물을 넣은 ‘황태 해장뽕’ 레시피가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만개의레시피에는 현재 2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입점해 자사 제품을 이용한 레시피들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 레시피에서 벗어나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는 요리를 편리한 설명과 사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어 인기다.

만개의레시피 관계자는 “다양한 레시피를 통해 이색적인 라면 활용법을 알리고 인스턴트 음식의 대명사인 라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