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즐거움이 공존하는 오션월드에서 추억 만들기’

사람들이 대명리조트를 찾는 발걸음에는 일정량의 기대치가 들어있다. 그 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삶의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즐거움은 비발디파크를 비롯하여 설악, 양평, 단양, 그리고 경주리조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형식이라 할지라도 각 지방의 특색 있는 자연을 만나볼 수 있어 그 재미 또한 쏠쏠하다. 설악리조트에서는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동해바다를 만나볼 수 있으며 울산바위를 창문 너머로 볼 수 있는 특권을 누릴 수 있다. 서울에서 40분만 달리면 남한강변을 따라 펼쳐진 휴식 공간 양평리조트를 만나볼 수 있다. 쾌적하고 안락한 숙박시설에서 보내는 하룻밤은 가족들에게는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배려가 눈에 보인다. 넓게 펼쳐진 녹색의 필드가 마련되어 있어 골프를 통하여 여유로운 삶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겨울이면 하얀 설원이 펼쳐진 스키장이 사람들을 기다린다. 눈 덮인 은빛 설원에서 겨울의 찬바람을 고스란히 느끼며 스키어들의 모습은 비상하는 새의 모습을 닮아있다. 그리고 자연에서 마음껏 숨쉬어보고 싶다면 비발디파크의 자연휴양림을 찾아볼 일이다.

물살에 몸을 맡기고 역동적인 삶을 꿈꾸다

대명리조트의 미래는 밝다. 홍천비발디파크에 새롭게 개장한‘오션월드’가 그 분기점이 되고 있다. 지난해 조현철 사장의 취임으로 다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하여 안전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브랜드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최고의 리조트로 거듭나고 있다. 크고 화려한 것보다 작지만 속이 깊고 따뜻한 것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길 줄 아는 그의 철학이 오늘의 대명을 만들었다고 볼 수 있다. 가족의 가치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여기는 그인 만큼 홍천 비발디파크에 새롭게 들어선 오션월드 역시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는 전혀 손색이 없는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물론 다양한 재미와 함께 말이다. 오션월드에서는 물이 새롭게 진화하는 모습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바다의 역동성과 호수의 잔잔함, 강의 유유자적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숲속에 꾸며진 거대한 인공 바다, 이집트 사막의 조형물들이 곳곳에서 발견되는 오션월드. 알고 보니 사막의 오아시스가 주요 테마이다. 4,000평의 실내와 7,000평의 실외 공간 그리고 1만5,000평의 호수공원으로 꾸며진 새로운 워터파크는 동시에 1만1,000명의 사람들이 즐거움을 나눌 수 있다. 오션월드에서 가장 자신 있게 내세우고 있는 것은 유수풀의 일종인‘익스트림리버’이다. 규모와 재미 면에서 여타 워터파크가 따라올 수 없는 종류의 것이다. 6m의 넓은 물길이 300m나 이어지는 그야말로 스릴만점이다. 또한 4개의 수문에서 뿜어내는 거대한 물살은 정신이 번쩍 들게 만든다. 또한 인공 파도는 실제의 파도를 능가하는 아찔함과 시원함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사람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들은 곳곳에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도‘패밀리 래프트 라이더’를 꼽아보고 싶다. 래프팅을 즐기듯이 4명의 가족이 함께 둥근 고무보트에 올라타 즐기는 놀이기구이다.

가족들과의 추억이 쌓여가는 공간

지금 새롭게 거듭나고 있는 대명레저산업의 뒤에는 버티고 있는 조현철 사장. 그는‘대명’만의 경쟁력을 따뜻한 인간미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아름다운 자연 풍광은 기본이다. 그는 이제 소프트웨어부문을 발전시켜나가야 할 시기라고 이야기한다.“규모 등의 하드웨어적인 측면에서는 불가능할지 모르겠으나 서비스 등의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세계최고의 레저그룹 으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친절과 마음을 담은 서비스로 이곳을 찾은 사람들에게 따뜻함과 행복을 전하고 싶다.”그리고 그는 이 같은 꿈은 수년 내에 현실로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지 않는 그의 앞으로의 나날이 궁금하다.“대명이라는 이름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 즉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나가겠다는 것이다. 내년에는 양양에 새로운 모습의 리조트를 건설할 계획이다. 해양리조트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이다.”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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