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부동산 투자

푸른 하늘과 맑은 공기, 근처에는 에메랄드 빛 바다가 있고 동화 속 그림 같은 집에서 삶을 사는 것.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진다. 기왕이면 싼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골프장 도 근처에 있었으면 좋겠고, 운전기사에 가정부도 두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만 같다.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필리핀은 요즘 일본과 한국인들에게 삶을 살아가는 최적의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 수영장 전경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기업생존과 성장을 위해서는 고객 지향적 마케팅이 필수적이다. well-being 지향적인 현대인의 문화 인센티브의 일환으로 외국의 콘도를 내부, 외부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고객만족을 투자와 함께 획기적으로 성취할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소개한다. 필리핀은 레저관광도시로도 유명하지만 최근 복잡한 도심을 떠나 편안하고 안락하게 노후를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들이 부쩍 늘어났다. 필리핀 근교의 중국, 일본, 한국인들의 입주가 증가하는 데는 저렴한 생활비에 건강에 좋은 자연환경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수상스포츠를 비롯한 골프시설의 이용이 저렴하다는 것이 큰 몫을 차지한다. 아무리 좋은
▲ 빌라전경
환경의 저렴한 생활을 할 수 있다하더라도 외국에서의 소일거리가 없고, 취미생활로 삶을 만한 것이 없다면 이내 지루해지거나 외로워지기 마련이다. 운동을 하면서 이웃과 친구도 되고,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고 인연을 만들어나가면서 외국에서의 삶에 따르는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다. 이러한 거주 형태는 직접 이주하여 생활하는 것뿐만 아니라 콘도 형태를 띠고 동호회 회원끼리 공동으로 이용을 한다 던지, 개인 레저스포츠와 휴식을 위한 별장으로도 사용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미래 투자 가치를 확보하는 차원에서 콘도 구매 바람이 불고 있다. 환율과 필리핀의 경제 성장 추이를 반영한 투자자들의 지략이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생활양식이 진화함에 따라 인터넷으로 좁아져가고 있는 지구촌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필리핀 콘도사업은 미래가 밝다. 실버 비즈니스 사업이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하면서 국내의 부동산 정책에 회의를 느낀 많은 투자자들은 원화가 강세인 요즘 시기에 필리핀 부동산 투자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 해외 부동산 투자 규제도 완화되어감에 따라 앞으로 해외 부동산 투자는 더욱 급증할 전망이다.

필리핀 선호 이유

그렇다면 왜 필리핀인가? 필리핀은 일단 우리나라와 근접한 거리에 위치해 있다. 비행기로 3시간 반이면 도착하는 필리핀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한 관광지임에 틀림없다. 또한 쾌적한 기후 역시 생활하는 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물가가 저렴한 것도 놓칠 수 없는 장점이다. 자유 민주 공화국 체제로 미국식 법률, 금융시스템을 따르는 필리핀은 은퇴자 이민 시스템을 입법화해 현재 많은 외국인 이민자들을 받아들이고 있다. 영어를 사용하는 환경 역시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조금 덜어주고, 자녀들의 영어 교육에도 한 몫 할 수 있다.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은 치안 문제인데, 이것 역시 최근 외국인 콘도 밀집 지역 형성에 따라 자체적인 보안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다. 주위에 한국 식당이 마련되어 있고, 해양스포츠와 골프장 역시 인근에 구비되어 있다. 전 미(美)해군기지가 있었던 수빅 지역은 외국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고,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세부는 관광객들이 많아서 외국인으로서의 삶에 전혀 불편함이 없다. 클라크 지역은 의류 및 가구의 중심 지방으로 상업 지역에 속하고, 고지대에 위치한 바기오 지역은 시원한 여름 휴양센터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해외 부동산 취득 대행업체인 ‘마이필’에서는 투자규모와 대상 지역 선정을 위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하고 있다. 그룹으로 현지를 방문해 투자 대상을 확정짓곤 하는데 부동산 종류에 관계없이 1인당 100만 달러(U.S $기준) 이내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지역 선정과 이웃을 소개해주고 한국인의 직접 생활 성향을 고려하여 추천해주고 있다. 마이필의 목(문)남희 본부장은“개개인이 단지 자신의 사적인 휴식을 위해 콘도를 마련하는 것에 비해 마이필 콘도는 커뮤니티를 지향합니다. 휴양지와 더불어 제2의 집으로도 사용이 가능한 콘도를 알선하는 것이 저희가 생각하는 방향입니다.”라고 밝혔다.

콘도구매도 공동으로

▲ 마이필(본부장) - 대표인물사진
사실 일 년에 몇 번 가려고 고가의 콘도를 구입한다는 것이 망설여지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난점을 보완하여 목(문) 본부장은“친구들 한 10명이 모여서 함께 콘도를 구입하면 자연스럽게 부담도 덜어지고 함께 즐길 친구도 생기고 골프나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라며 공동으로 콘도를 구매하는 것을 추천했다. 우리나라가 IMF 외환위기를 겪고 있던 시절 외국인들이 한국의 부동산에 투자해 수 조원을 벌어간 일례도 있다. 목(문) 본부장은“이제는 우리가 투자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국가경쟁력을 갖추는 차원에서라도 해외 부동산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 늘어날 것입니다.”라고 전했다. 선진국에서는 부동산 거품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은 아직 미개발 상태인 곳이 많다. 저렴한 가격으로 최적의 환경을 갖춘 황금을 거머쥘 수도 있다는 얘기다. 골프 회원권이 함께 포함되어 있는 콘도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달리 필리핀의 부동산 세제에는 종합 부동산세가 전무함을 알 수 있으며, 국내의 개인 종합 부동산세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마이필에서는 직접 변호사, 개발업자 등의 전문가들과 함께 투자규모와 대상지역 선정을 위한 정보 제공 및 카운슬링, 현장 방문, 투자 대상 확정, 외국환은행을 통해 매각대금 송금, 현지 부동산 소유권 이전 등기 완료 과정까지 도와주고 있다. 투자의 눈을 조금만 크게 떠 본다면 인생의 여유와 자산 가치를 높이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NP
문의 02-536-1130 www.my-ph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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