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위를 둘러보면 웰빙의 접두어를 단 이름들이 쏟아져 나오다. 웰빙 버거, 웰빙 다이어트, 웰빙 화장품 등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웰빙이 깊숙하게 들어와 있다. 그렇다면 작은 자연을 몸에 지니는 기분은 어떨까? 보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맑아지고 절로 콧노래가 나올 것 같다. 한편, 섬세하고 서정적인 자연을 묘사한 쥬얼리들이 웰빙 무드에 합류했다.
▲ 박수상 대표
요즘 웬만한 건강 관련 제품에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약방의 감초다. 원적외선은 긴 파장을 갖기 때문에 피부 속까지 깊숙이 침투, 혈액순환, 숙면, 면역력 강화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 음이온은 활성산소의 과잉발생과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며, 세포의 기능을 활성화시켜 피로회복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다. 팔찌 재료로 쓰이는 토르말린, 수정, 호박 등의 전기석이나 맥반석, 자철광 등의 천연석에는 음이온이 발생한다. 음이온은 사용용도에 따라 적정 발생량이 다르며, 공기 중에 음이온이 가장 풍부한 곳은 폭포가 바위에 부딪힐 때이다. 그때 음이온은 1cc당 1800개 이상이 발생하여 매우 시원한 느낌을 준다. (주)서원SNKO (대표 박수상 www.magtorin.co.kr)에서 생산하는 ‘마그토린(Magtorin) 쥬얼리’같은 경우 대략 cc당 1500개 정도의 음이온이 발생한다. 마그토린 쥬얼리는 스테인리스 안쪽에 빠삐자기방(Ferrite Magnetic)을 첨가하고, 의료용 토르마린 실리콘 밴드를 결합한 후 약 48시간 정도의 원적외선에너지로 코팅된 세계최초의 아이디어 웰빙 팔찌이다.
입소문이 다른 또 하나의 쥬얼리
신경통에 특효라던 자석 팔찌와 벨트, 효도 선물로 인기였던 옥과 자수정, 맥반석 장신구에 이르기까지 건강과 관련된 액세서리의 역사는 유구하다. 그동안 건강팔지라 하면 1988년 서울올림픽 당시 양궁선수들이 처음 사용했으나 외국의 경우에는 몇 십 년 전부터 성행하였고, 우리나라는 작년에서야 음이온 건강팔찌가 점점 일반화되기 시작했다. 1997년 창립된 서원SNKO는 액세서리, 장신구, 신변세화 제조회사로서 기존의 단순한 액세서리의 개념을 넘어 건강의 기능을 결합한 시계, 가죽제품, 귀금속, 의류 등 웰빙 토털패션을 추구한다. 우리 몸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액세서리에 대한 시장성을 내다보고, 2006년 7월 마그토린 쥬얼리를 처음 개발하게 되었다. 현재 인터넷 검색 창에 치는 마그토린은 모두 박 대표가 개발한 것이다. 그래서 박 대표는 자신의 건강처럼 더 소중히 지키려고 애쓴다. 이 마그토린 쥬얼리는 의료용품이나 치료기기는 아니지만 음이온과 원적외선이 인체에 흡수돼 생체리듬을 조절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심신을 편안하게 하며 집중력을 높여준다. 보통 성형수술 시 사용되는 의료용 토르마린 실리콘은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자기방은 어깨가 결리고 뒷목이 뻐근한 경우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그래서 이 것은 정신집중이 필요한 수험생과 골퍼, 교사와 주부, 정신적 안정과 숙면이 필요한 사람, 운동부족으로 유연성이 결여된 사람,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과 장기 운전자에 효과적이다.
명품으로서의 당당한 위치
▲ 마그토린 제품
박 대표는 회사에 걸려오는 주문 전화를 직접 받기도 한다. 쉴새없이 걸려오는 마그토린 쥬얼리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주기 위한 노력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쓰고 있는 마그토린쥬얼리의 줄이 끊어진다거나 색이 바라는 등 소비자의 불편사항이 있을 때는 품질보증 기간인 1년이 넘었다할지라도 언제든 교환해주고 친절한 말 한마디 잊지 않는다. 20006년 대한민국 여성호감도 우수상품 선정되었으며 특허청 실용신안 및 상표등록이 된 마그토린 쥬얼리는 현재 홈쇼핑에 진출하기 위한 채비를 마친 상태이며, 4~5년 안에 100만개 이상의 매출까지 기대하고 있다. 까다로운 멋을 추구하는 젊은 여성에게도 마그토린 쥬얼리의 미적 감각은 큰 성과를 이루며 건강팔찌로서 최고라는 평에 이르렀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탁월한 착용감, 코디가 쉽고, 건강과 미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신개념 웰빙 쥬얼리인 마그토린 쥬얼리는 효도, 감사, 사랑의 선물뿐만 아니라 기업체에도 주문이 한창이다. 특별주문 생산으로 회사로고까지 새겨준다. 보통 기업체에서 임직원들을 위해 선물하던 시계나 수첩 등에 박힌 회사로고는 투박하기까지 했다. 하지만 건강과 미를 동시에 생각하는 이 마그토린 쥬얼리의 선물은 꽤 의미가 클 듯하다. 높은 사회적 신분에 상응하는 도덕적 이목 노블리스 오블리제. 박 대표는 ‘웰빙산업의 노블리스 오블리제 기업이 되겠다’고 말하며 자신의 왼쪽 손목에 채워진 마그토린을 힘껏 들어올리며 자랑한다. 바야흐로 추석! 열심히 일한 당신에게 회사로고까지 찍힌 마그토린 쥬얼리는 건강을 지키는 최고의 특별함이 될 것이다. 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