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공통된 트렌드와 화두는 ‘변화’일 것이다. 이에 어울리는 가장 ‘HOT’한 사람은 미래의 설계자로 불리는 테슬라로 대표되는 일론 머스크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30년을 한결같이 외길을 걸어온 장인의 삶이 일론 머스크와 비교한다는 건 누구나 억지라 할지 모르나, 그 진정한 가치는 오늘을 있게 한 과거의 소중한 자산이자 현재진행형의 기반이기에 현재에 재조명돼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작지만 강한 소기업을 이끌고 있는 (
현대 사회에서는 개인주의와 각박한 사회의 정신과 문화를 보다 여유롭고 아름답게 가꾸고자 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우리의 고유한 전통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특히 홍익인간 정신을 가진 우리민족의 전통문화는 사람을 바로세우고 소통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독특한 힘을 가지고 있다.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교육화를 위한 다양한 사회적 실천과 연구 및 기획활동을 개발하고 전통문화예술교육을 만들어가고
[제주=시사뉴스피플] 김원태 기자 = 정치권을 향한 국민들의 실망과 분노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지고 있는 요즘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이가 있다.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2015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을 수상한 제주도의회 안창남 의원장은 신뢰받는 정치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Q. 안창남 의원의 근황과 올 2015년 의정의 큰 방향은 무엇인가.A. 개인적으로 6월 초,
[김해=시사뉴스피플] 김원태 기자 =‘현장중심형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을 세우기 위해 노력 한 이가 있다.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한 의정활동 평가에서 ‘최우수 의원상’을 수상하며 “2014 대한민국 문화경영 우수의정 대상”을 비롯해 “2015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을 수상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아 온 김해시의회 박민정 의원은 헌신적인 열정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시민이 인정한 의원 박민정 의원은 정당공천이 없는 1995년 당시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미용아티스트계의 기린아이자 ‘최초’라는 수식어를 몰고 다니는 성심뷰티개발연구원 원장/성심미용타운(전 성심미용예술직업전문학교 교장) 신화남 대표가 또 한 번 새역사를 써냈다. 바로 2015년 대한민국 산업현장교수로 선정, 미용분야에서 최초의 인물이 된 것. 산업현장교수는 그간의 공적과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앞으로 특성화고와 중소기업 등 산업현장에서 기술교육을 비롯한 여러 지원 활동을 펼치게 된다.미용에 대한 愛,
[양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양산시의회가 지난 6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7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4년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건, 2015년도 행정사무감사, 양산시 옴부즈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14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행정사무감사는 총 164건(시정·처리요구 110건, 건의사항 54건)을 감사결과로 확정했다. 한옥문 의장은 “문제점이 들어난 사항에 대해 개선점을 찾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
[양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대통령 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지난 6월 26일 제17기 자문위원 구성을 마쳤다. 양산시를 이끌어 갈 수장은 전재근 회장이 맡았다. 그는 2011년 15기 회장에 임명된 이래, 내리 3선에 임명됐다.통일교육에 적극 나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통일공감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내 각 시·군·구 및 해외 협의회 중에서도 지난해 12월 모범협의회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하
[영덕=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수많은 봉사자들이 있다. 그러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한평생을 남을 위해 헌신하는 이는 드물다. 뜨거운 태양 볕 아래서 힘들게 농사지은 수익으로 봉사를 하는 이는 아마 박대락 회장 뿐일 것이다.” 경북 영덕군에 사는 한 익명의 인사로부터 들은 말이다.소식을 접한 본지는 경북 영덕군 지품면으로 한걸음에 달려갔다. 도착한 곳은 한적한 시골마을. 아름다운 풍광이 함께하는 곳이기에 마음이 넉넉한 인사일까, 이런 저런 생각
두 마리 치킨의 원조 ‘호식이두마리치킨’이 서울 강남 논현동 사옥 호식이(HOSIGI)타워에 입주하며 본격적으로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호식이두마리치킨은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 치킨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을 공략하며 대구 체인사업본부를 시작으로 서울과 부산 등 3개 사업본부와 전국 8개 지사를 운영, 전국 850여 개의 체인망을 구축하고 있다. 호식이두마리치킨은 논현동 호식이(HOSIGI)타워 입주를 발판으로 본격적인 수도권시장 공략을 통해 단기간에 1000호점 돌파를 달성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
는 천재적 재능으로 미래과학의 판타지를 실현하는 일론 머스크의 삶과 실리콘 밸리에서의 성공 과정을 들여다본 첫 번째 공식 전기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보낸 유년 시절, 세 번의 결혼과 이혼,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혁신가로 인정받기까지의 과정을 가장 치밀하게 취재, 기록했다. Zip2, 페이팔을 거쳐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 엑스, 솔라시티의 성공까지 각기 다른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두며 비즈니스의 지형을 바꿔
한국은 이미 세계 10위권의 경제 강국으로 성장한 나라이지만 장애인을 위한 문화복지의 영역에서는 아직도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는 그 사회가 얼마나 건강한 사회인가를 가늠하는 기준이 된다. 특히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의 복지는 행복한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장애인의 문화복지 증진에 수십년을 몸담아온 (사)세계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이송자 회장은 타고난 예술적 소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지난 5월 13일 부산식품제조사협의회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부산식품제조사협회로 새롭게 태어났다. 그동안 시민단체의 관심과 지역 식품업체들이 힘을 합쳐 강소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노력했던 협의회는 협회로 명칭을 변경하며 백화점 납품 및 학교급식 지원 등 보다 발전된 모습을 선보이게 됐다. 협회 발족을 위해 헌신했던 (주)이앤에프식품 김종신 전무가 상임부회장을 맡게 됐고 (주)남광식품 김기종 대표이
[창원=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총동문회가 지난 5월 19일 교내 폴리텍홀 2층 대강당에서 졸업생 및 내빈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취임식을 열었다. 이임한 구길용 회장은 16대와 17대 회장을 지냈으며, 신임회장으로 우림테크 이삼연 대표가 18대 회장으로 취임했다.발로 뛰는 신임집행부 구성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는 1977년 독일의 마이스터제도를 바탕으로 박정희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를 설립됐다. 이후 한국과 벨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철스크랩업체들의 숙원이었던 산업단지가 서서히 윤곽을 드러냈다. ‘부산자원순환특화단지’로 명명된 이곳은 국내 최초로 금속 및 비금속원료재생 업체들이 모여 친환경적으로, 상당부분 수입에 의존하는 외국산 스크랩의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철강사 제품의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하게 됐다. 현재 산업단지 조성은 6월말로 예정돼 있으며, 업체별로 건축허가를 받아 공사를 완료하고 입주한 업체들도 제법 있다.국내 최초 스크랩업체를 위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 부산환경공단 새 이사장에 허대영(60·사진) 전 부산시 도시개발본부장이 임명됐다.부산시는 지난 24일 친환경 공기업인 부산환경공단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풍부한 행정경험과 조직관리 능력을 갖췄다는 평을 듣고 있는 허대영 이사장을 임명했다.허 이사장은 동아대 공업경영학과 학사와 동 대학 토목공학과 석사와 박사를 받았다. 75년 공직에 입문해 서부산권개발팀장, 도로계획과장, 건설방재관, 도시개발본부장 등 주요 요직을
[서울=시사뉴스피플] 정은지 기자 ‘치느님, 치맥, 1인 1닭, 칡통령’, 이젠 고유명사라고 해도 무방한 단어들이다.바야흐로 치킨의 시대다. 짜장면은 더 이상 배달음식 순위 1위가 아니며, 각종 야식 선호도 순위에서도 치킨은 늘 가장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치킨이 단순 먹거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가 됐다는 걸 반증한다. 스트레스 받는 날, 우울한 날에 치킨을 먹고, 기쁜 날에도 먹는다. 혼자 먹기도 하고 여럿이 먹기도 한다. 그야말로 ‘국민음식’이다.최근, 치열한 경쟁속에서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국회 의원회관에서 이헌승 새누리당 의원과 한국수자원공사가 공동 주최로 ‘신재생에너지 전략자원으로서 지하수 활용 방안’ 세미나 열렸다.이번 세미나는 지열에너지 산업분야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술개발과 지열산업 활성화로 에너지와 환경이라는 두 가지 난제를 동시에 해결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된 것이다.이날 이강근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가 발표한 ‘지하수 순환식 냉난방 시스템의 활용 가치와 보급 활성화 방안’이 눈길을
클린턴 전 장관이 지난 4월 12일(현지시간) 동영상을 통해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함으로써 ‘클린턴 대세론’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다. 첫 여성 대통령을 향한 클린턴의 대선 행보는 출마 선언 다음 날 아이오와주로 떠나면서 시작됐다. 넘어야 할 관문이 많은 가운데 민주당 대선 후보를 결정할 전당대회까진 15개월이란 긴 시간이 남아 있다. ‘클린턴 대세론’은 여론조사에서도 드러났다. 클린턴은 가장 유력한 공화당 후보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부산=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2015년은 일제의 핍박에서 해방 된지 70주년이 되는 해이자 동족상잔의 비극이 발발한지 65주년이 되는 해다. 하지만 세계에서 유일한 분단국가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는 숱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속에 직면해 있지만 대다수가 국가안보에 대한 무관심과 군 기강 해이와 비리문제 등으로 심각한 지경에 처해 있다. 특히 3년 전 정권을 물려받은 김정은은 부친의 전향적인 변화 움직임과는 달리 미사일발사와 핵실험 등으로 남한을
[부산=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이하 이노비즈) 부산울산지회가 지난 9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제2차 정기총회와 이·취임식을 개최, 신임회장으로 지산특수토건(주) 김형겸 대표이사를 맞이했다. 신임 김 회장은 초대 이수태 회장 체제에서 수석부회장을 맡아 부산울산지회의 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해온 인사다. 또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영위하며 지산특수토건(주)을 전문건설업계의 리딩 컴퍼니로 도약시킨 명망있는 경영인이기도 하다.지역경제 살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