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새누리당 김성태 국회의원(비례대표)이 지난 6일 첨단 ICT 기술과 기존산업의 융합을 토대로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의 새로운 대한민국 발전 전략 마련을 위해 ‘융합혁신경제포럼’을 국회의원 연구단체로 등록했다.‘융합혁신경제포럼’은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일반적인 의원연구단체와는 달리, 국회 이외에도 유관포럼 및 산·학·연과 연계하여 우리나라가 직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을 다양한 전문가들과 함께 모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가 3일 첫 회의를 열고 혁신을 통한 당의 환골탈태 의지를 다졌다.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김희옥 위원장은 “국가와 당이 너무도 어려운 시기에 놓여 있는 만큼, 비대위는 막중한 책임감을 안고 있다”며 ‘당의 혁신을 통한 국민적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혁신,민생,통합을 비대위 활동의 가장 중요한 목표’라고 제시하고 “새누리당이 새롭게 태어나지 못한다면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듬고 챙길 정
청정 지역에서 나는 친환경‘당근’으로 먹거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 농가의 생활을 안정화하는 데 도모하고 있는 이가 있다. 농업인들과 한마음 한 뜻으로‘당근’의 명품화를 꾀하고 있는 구좌농협 부인하 조합장을 만나본다.제주 구좌농업협동조합의 부인하 조합장은 책임경영, 공격경영, 투명경영 등 3대 경영방침을 앞세워 구좌지역 농ㆍ특산물의 품질 고급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끌어 온 인물이다. 부 조합장은 농촌의 지역적 특성을 활용해 농업인의 고부
군민들과 함께 하는 의회상을 정립, 군민들의 말이 귀 기울이며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주민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의회가 있다. 군민들과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해 안전한 울타리 안에서 안심하고 사회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정선군의회 차주영 의장을 만나본다.의회 본연을 역할 충실해야만 군민과 친밀한 접촉을 위해 경로당과 각종 행사 시 하모니카 연주를 통한 군민화합과 소통의 장 마련으로 주민에게 한발짝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정선군의회 차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며, 조합원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정선군산림조합은 향토 산업뿐 아니라 자연과 더불어 살 수 있는 길을 열어가는 중이다. 정선군의 발전을 위한 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전학규 조합장을 만나본다. 조합원의 소득 증대 위해 지속적인 산림경영을 위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는 정선군산림조합은 임산물 재배 기술지도와 산림복합경영 모델림 조성 지도로 조합원들과 소통 및 융합하고 있다. 전학규 조합장은 조
마을 농민들이 직접 재배하는 농작물로 공동체사업을 운영, ‘전국 우수마을공동체’로 유명한 곳이 있어 화제다. ‘파워빌리지 마을’, ‘선도 정보화마을’, ‘참살이 좋은 마을’ 선정될 뿐 아니라 ‘바른먹거리’와 ‘일자리창출’까지 도모하고 있는 ‘봉서골 정보화마을’의 이일구 대표를 만나본다.성공모델로 우뚝 선 도계마을 전라북도 완주군 용진면 도계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김치와 두부를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는 마을기업이다.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병원이 있어 화제다. 위, 간, 순환기, 신장, 뇌, 근골격계 관련 질환 진료는 기본이며 맞춤형 선택 건강검진 프로그램, 성인병, 암 검진 등 종합검진도 시행하는‘박언휘 종합 내과’가 그 곳이다. 노화방지에 대한 핵심 정보까지 제공하는 박언휘 원장을 만나본다.진정한 사랑 베푸는‘명의(名醫)’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위치한‘박언휘 종합 내과’를 11년째 운영 중인 박언휘 원장은‘대한민국 대한명인’으로 추대되고 있다. 뿐만 아
천혜의 자연이 드넓게 펼쳐져 있는 제주도, 자연과 더불어 신선한 재료와 맛을 자랑하는 제주음식은 식도락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가 제주도에 매료돼 향토음식을 발명하고 만들어 온 ‘문동일셰프녹차마을’의 문동일 셰프를 만나본다.요리에 대한 남다른 열정 전남 보성이 고향인 그는 어릴 때 종가 며느리였던 어머니의 손맛을 보려고 부엌을 드나들다 아버지에게 꾸지람을 들은 것이 부지기수였다. 그러나 요리가 마냥 좋았던 문동일 셰프는 중학교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팽배해 있는 이 삭막한 사회에서 본보기가 될 만한 어른이 과연 얼마나 될까. 또한 유년기에 지독한 가난에 시달린 이라면 나눔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여기, 돈을 좇기보단 알뜰살뜰 모은 돈으로 장학회를 설립해 어려운 학생들에게 빛이 되어주고 있는 이가 있다. 금일유성장학회 유귀석 회장을 만나본다.희망의 단초가 되고자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너무 어려워 제대로 공부를 할 수 없던 것이 한이 됐던 유
조선산업의 실적부진과 그에 따른 구조조정으로 거제시 지역경제가 위태롭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시민들의 안정과 거제시의 미래를 위해 대안을 제시하며 발로 뛰는 이가 있다. 거제시의회 옥삼수 의원을 만나본다.시민들 목소리에 귀 기울여 2014년 제7대 거제시의회 초선의원이 돼 2년 정도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옥삼수 의원은 “아직까지도 부족한 점이 많은 관계로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말하는 인물이다. 또
‘심부름꾼’을 자처하며, 자신을 많이 부려먹으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최다선 의원의 자리에서도 항상 지역민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강원도의회 오원일 의원이 그 인물이다. 어민들과 소외계층의 권익보호에도 솔선수범인 오원일 의원을 만나본다. 항상 낮은 자세로 헌신 1973년 열아홉의 나이에 부친을 여윈 오원일 의원은 “당시 200여 명의 어민이 선대인의 장례를 치러줬다. 그 고마움을 가슴 깊이 새겨 장차 어민들의 손과 발이 될 것을 다짐했다”고 정계
7선을 의원을 지내며 의원은 지역을 위해 열정적으로 봉사하는 임무를 맡고 있는 인물이라고 말하는 이가 있다. 지역의 현안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구조 실태까지 꼬집으며 쉼 없이 달리는 안동시의회 이재갑 의원을 만나본다.안동, ‘경북의 심장’ 시대 열어 갈 의원은 선거를 통해 유권자로부터 임기 4년간 지역을 위해 바르고 열정적으로 봉사해달라는 지역주민과의 약속이라고 생각한다는 이재갑 의원은 지방자치가 부활된 1991년 초대 안동군의회 의원을
‘김영란법’에 대한 국회의 논의가 급물살을 탔다. 세월호 참사 이후 공직부패 및 관피아(관+마피아) 논란이 불어지고, ‘청렴한 공공부문’에 대한 요구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김영란법’은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추진했던 법안으로, 공무원이 직무 관련성이 없는 사람에게 100만 원 이상의 금품이나 향응을 받으면 대가성이 없이도 형사처벌이 가능하도록 하는 법이다. 처리 불발된 ‘김영란법’ 여야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김영란법’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ROTC 51기 장교로 임관했던 ING 박현덕 FC는 군에 대한 큰 꿈과 비전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열심히 일을 해도 똑같은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해 염증을 느꼈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거듭하게 되었다. “‘내가 하는 만큼 받고 싶다’는 생각이 영업직군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며 “제약영업, 보험영업, 자동차영업 3가지를 알아보던 중 돈도 중요하지만 비전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결국 보험영업을 해야겠다고 결심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지난 5월 31일(화) ‘문화재 제자리 찾기’ 대표 김영준이 제출하고 노회찬 의원(경남 창원 성산, 정의당)이 소개한 ‘훈민정음 해례본 국보 1호 지정에 관한 청원’이 제20대 국회 제1호 청원으로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제20대 국회가 출범하고 처음으로 접수된 것이다.이 청원은 현재 국보 제1호인 숭례문이 조선총독부가 1933년 최초 지정한 데 이어 1962년 우리 정부가 재지정하면서
[국회=시사뉴스피플] 박용준 기자국회사무처(사무총장 박형준)는 지난 5월 31일 이원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신전문금융업법일부개정법률안’, 오신환 의원이 대표발의한 ‘변호사시험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8건의 법률안과 정부가 제출한 ‘2015회계연도 결산’ 및 ‘2015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을 포함하여 총 10건의 의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이원욱 의원이 대표발의한 ‘여신전문금융업법일부개정법률안’은 대수수료율을 적용받는 가맹점의 연간매출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국회 정론관에서 공동 브리핑을 갖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을 풀기위해 공조키로 합의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야3당이 공조키로 합의한 내용은 세월호특별법 개정과 가습기살균제 피해, 어버이연합 불법자금 및 ‘정운호 게이트’로 불거진 법조비리 사건과 지난해 ‘민중총궐기’ 과정에서 경찰 물대포에 의식불명된 백남기씨 사건의 진상규명 등이다.따라서 여소야대의 20대 국회에서 야3당이 전격 합의에 이른 이들 현안은
참여연대(공동대표 법인·정강자·하태훈)는 국회의 임기가 시작되는 20대 국회에서 우선 다뤄야 할 입법과제 69개와 정책과제 15개를 제안하고 국민에게 열린 국회로의 변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30일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개최했다.참여연대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20대 국회가 413 총선에서 나타난 국민의 뜻에 따라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잘못된 입법을 바로잡고, 실패한 정책과 국가기관의 권한남용 문제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
20대 국회의 1호 법안으로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의 ‘통일경제파주특별시설치법’이 30일 국회 의안과에 제출됐다.20대 국회 개원일인 이날 박 의원이 제출한 이번 법안은 파주를 통일경제파주특별자치시로 지정하고 파주평화경제특별구역을 마련하자는 내용의 법안이다.박정 의원실 직원 9명은 ‘1호 법안’ 접수를 위해 국회의사당 본관 국회 의안과 의안접수센터 앞 복도에서 28일 오전 9시부터 사흘에 걸쳐 번갈아가며 자리를 지키는 진풍경을 연출했다.박 의원
[국회=시사뉴스피플] 노동진 기자국회법 개정안이 결국 20대 국회에서 처리되게 됐다. 박근혜 대통령은 20대 국회 개원을 앞 둔 27일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을 행사했다.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 행사”라고 강조했다. 반대로 야당은 강력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지난 6월에도 거부권을 행사했었다. 당시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결국 사퇴하는 계기가 됐다.새누리당 민경욱 원내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